여기도 근처에 있는 곳이라 자주 갔던 곳인데 특별히 올해 들어서 더 관심이 갔던 이유는 걷는것보다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보고 싶어서였다. 자전거를 가져가려면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해서 구입을 먼저 했다. 2014년에 찍은 사진을 보니 그 때는 무작정 걸었던 기억이 났다.
자전거로 호수 주위를 돌려면 산길코스가 나와서 한번은 산길에서 멈춘 뒤 다시 돌아갔는데 그 후로 다시 와서 산길까지 가보자 싶어서 올라갔다가 엄청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산악자전거가 워낙에 위험한 걸 알기에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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