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이라는 이름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유는 여기가 올림픽과 밀접환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올림픽평의회 (IOC)가 있고 그에 걸맞게 올림픽 박물관도 존재한다. 로잔이 동네가 너무 예뻐서 제네바호수의 강변만 열심히 걸어도 감성이 넘치긴 하지만 여행으로 온 거라면 올림픽 박물관을 방문해 보는걸 적극 추천한다. 서울, 평창 올림픽 관련 전시물도 상당히 많이 있는 곳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 쓰여졌던 성화.

역대 올림픽에서 쓰여졌던 성화의 모습도 가지가지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 인형이 귀엽게 인사를 한다.

올림픽이 열렸던 몇몇 곳의 모형들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올림픽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착용했던 의상이나 장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원조 스타인 김기훈이 착용했던 헬멧이 진열되어 있다.










아마 이제까지 수여되었던 모든 메달의 종류를 하나씩 전시해두려고 했던거 같은데 몇몇 안보이는 메달이 있었다. 그 중 1회 아테네 올림픽의 금메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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