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 주요 사건

연대별 주요 사건

 

1975년 시카고에서 유영재 출생.

1985년 인천에서 안마리 출생.

1994년 유영재 연세대학교 의예과 입학.

1995년 유영재 카이스트 입학.

1997년 유영재 도미 결심. 프린스턴 대학에 편입.

2000년 유영재 프린스턴 대학 졸업.

2000년 미국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실패.

2001년 컬럼비아 대학 물리학과 박사과정 입학.

2001년 소피아 마예스키와 첫만남.

2003년 유영재 뉴트리노 연구로 박사학위 획득. 사우스 다코타로 박사후 연구원을 가기로 결심. 소피아 마예스키와 헤어짐.

2005년 시애틀에서 소피아 마예스키와 재만남.

2006년 소피아 마예스키, 유영재 결혼. 신혼 살림을 시애틀에 차리지만 유영재는 계속 사우스 다코타에서 연구중.

2007년 임신 중이었던 소피아 마예스키 공항으로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던 유영재를 마중 나가던 중 불운의 사고사.

2007년 세상의 모든 의욕을 잃은 유영재, 물리학에 대한 꿈을 접음. 가족과 같이 있지 못하는 삶에 대한 회의.

2007년말 유영재 칼텍에 우연한 기회로 만난 물리학에서 생명과학 분야로 전향한 교수의 도움으로 새로운 박사후 연구원 과정 시작.

2009년 유영재 많은 고민 중 버클리 대학에 새로 생긴 컴퓨팅 생명과학 분야의 교수직을 수락함.

2012년 유영재 컴퓨팅을 이용해 세포의 성장 과정을 연구하던 중 암세포들이 표적 치료 항암제에 노출 된 두 내성이 생기는 것에도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

2012년 유영재 항암제 내성에 대한 연구로 인해 패턴 인식을 통한 새로운 암 치료 방법을 구상하게 됨. 특허 출현.

2013년 유영재의 암치료 방법을 눈여겨 보던 다국적 제약회사 사노피에서 유영재 영입을 꾀함. 항암제 내성 대한 연구를 계속함. 주위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항암제 내성 패턴 분석을 토대로 한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한 스타트업 창업.

2014년 유영재 버클리 대학에서 새로 생긴 사노피 신약 연구소로 이직. 사노피가 유영재의 스타트업 회사를 인수함.  

2015년 안마리와 유영재의 첫만남. 언제나 외롭게 보이던 유영재의 인생 이야기를 우연히 알게된 안마리, 유영재에게 관심이 쏠려있을때 유영재와의 만남을 결혼으로 발전시킴.

2016년 유리나 출생.

2017년 안마리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유영재 다시 버클리대 교수로 복귀.

2024년 유영재의 연구를 신약개발로 연결시킨 사노피 신약승인. 전립선암에서 안드로젠 치료 및 방사능 치료가 실패한 환자들에 대해서 신약을 투여했을 경우 일부 환자들이 예전에 실패했던 약에 다시 반응한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부각시킴. 전립선암 뿐 아니라 기존의 표적 항암제에 내성현상을 보인 말기 유방암 환자에게도 신약 투입시 내성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

2030년 유영재 노벨생리의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