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긴 왜 갔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반나절 동안 어디라도 가보자 싶어서 니스 버스터미널에서 30분이면 오는 이 곳에 왔다. 언덕이 높아서 걷는게 꽤 힘들었고 뭐 어디 들어가서 볼 수 있는게 없었다. 당연히 여행객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사진을 찍고 난 뒤 사진을 보니 그래도 이쪽 동네 자체가 워낙에 햇볕도 좋고 어디나 경치가 좋아서 잘 나온 사진이 조금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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