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샤갈 (Chagall)의 무덤이 있는 생폴드방스를 봤으니 이젠 앙리 마티스 (Matisse)의 교회가 있는 방스 (Vence)를 볼 차례다. 생폴드방스에서 숙소가 있던 니스로 다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갔더니 방스행 버스가 있다. 조금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방스로 갔다. 방스라는 동네는 해변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관광지라고 하기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앙리 마티스가 디자인 했다는 로사르 예배당 (Chapelle du Rosaire)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걸어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마티스의 예배당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Chapelle Penitents Blancs이라는 교회는 지붕의 색깔이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다. 로사르 예배당 까지는 잘 갔는데 내가 간 그 시간에는 내부 입장이 불가한 때여서 밖에서만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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