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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교육 Education

2012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by 노블리스트 2025. 4. 28.
 
아일랜드 (Ireland)라고 하면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이 없을 지도 모른다. 영국의 한 지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라는 이름을 가진 "영국"에 속한 북아일랜드와 또 헷갈릴 수도 있다. 어쨌거나 독자적인 나라로서의 아일랜드는 영국의 브리튼섬 서쪽에 있는 또 다른 섬나라이다. 영국에 속한 북아일랜드와 같은 섬인데 북부지역의 일부가 또 다른 아일랜드 (아이얼랜드)로 존재하고 있다. 사실 영국에 속한 북아일랜드에서 온 사람들도 자신들을 아이리시 (Irish), 즉 아일랜드 사람이라고 하니까 그 쪽 지역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외부의 사람들에게는 항상 혼돈의 소지가 있는건 사실이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기도 하고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이다. 펍 (pub)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수도 없이 많은 펍이 존재하고 있다. 더블린에서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 우선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Trinity College Dublin) 캠퍼스 투어를 했다.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he Berkeley Library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물은 북 오브 켈스 (Book of Kells)이다. 구 도서관 (Old Library)에 전시되어있다. 아주 오래된 성경책인데 보존상태가 좋고 전시용으로 화려한 필체와 그림이 많이 있는  성경이다. 전시관 안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사진찍기에도 불편하게 꽤나 어두운 조명이다. 아마도 빛을 받으면 보존 상태가 나빠질까봐 그런 듯 하다.

 

 

2012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구도서관 (Book of Kells, Old Library,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아일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를 방문하면 구도서관을 가볼 수가 있다. 도서관을 왜 관광으로 방문해야 하는지 궁금한데 그 이유는 이 곳에 북 오브 켈스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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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다니다보면 갈증을 느끼고 피곤해질 때 음료수를 자주 마시게 된다. 트리니티 칼리지를 떠나면서 카페에서 커피를 시켰다. 아일랜드의 상징인인 세잎클로버 shamrock 무늬를 띄운 커피다.
 

Latte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이 트리니티 칼리지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축물이 이 종탑 (campanile)인데 실제로 종소리가 아직도 잘 울리고 있다.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2012

Trinity College Campanile Dublin Ireland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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