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을 가기 전에 사진을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 장면 중에 하나가 기모노를 입고 기온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모습이다. 기온은 게이샤들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너무 몰려 들어 사실 좀 불편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숙소를 나와 우선 점심을 라멘으로 해결을 하고 기온으로 향했다. 기온거리에는 관광객이 북적거렸으며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게 유명해서 많은 여성분들의 전통 복장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기온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여러 사진들 중 눈에 들어오던 곳이 있었는데 도저히 여기가 어딘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찾아보니 기온거리와 가까운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라는 골목길이었다. 그리고 니넨카자를 가다보면 나오는 호칸지라는 곳이 보이는 골목길도 여러 교토를 소개하는 여행사진으로 나오는 곳이라서 그 곳을 지날 때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다.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사진기를 따로 챙겨오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다. 그런데 집에 온 뒤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은게 조금 후회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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