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코를 여행하면서 뭘 많이 먹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음식 사진은 찍을 만한게 없었나 보다. 점심을 먹어야 해서 카레를 먹었다. 로프웨이와 유람선 타는 장소에서 가까운 식당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다. 특별한 음식을 기대해서라기 보다 가깝고 편한게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음식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어서 오히려 "좋았다."
2층에 위치한 곳이라 뷰가 좀 있었다. Funatsuya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다.

마차(말차) 라떼를 시켰는데 역시나 색이 예술이다. 이 그린색은 하얀컵과 매치가 정말 조화롭다.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는 길에 예약한 기차 시간보다 좀 일찍 역에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역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81 Caf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따뜻한 음료를 찾다가 뭐가 좋을지 물어보니 호지차 (Hojicha)를 추천해줬다. 호지차가 뭔지 물어보니 마차를 볶은 거라고 하는 것 같아서 고민도 없이 시켰다. 난 차를 좀 즐겨마시는 편인데 호지차는 이날 처음 마셔봤다. 고소한 맛이 좀 떫떠름한 맛이 나는 녹차나 마차보다 확 들어오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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