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독일에 갈 일이 두번 있었는데 많은 항공사들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두 번다 프랑크푸르트를 조금이라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먼저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리자마자 창문 너머로 보이던 Qantas Boeing 747의 모습.
공항에서 곧장 연결되는 기차편이 잘 발달된 유럽에서는 정말로 항공편과 연결되는 기차편이 많아서 이동하기가 굉장히 편할 때가 많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에서도 교통편이 가장 잘 발달된 곳이라 더더욱 그러하다. 독일에서 운행되는 고속전철인 ICE (Intercity-Express)를 이용해서 Nuremberg와 Dresden으로 이동했다.
다음 사진들은 두번째 방문시 큰 가방을 끌고서 2시간 남짓 시간을 이용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이라할만한 Römer 건물들이 있던 광장 (Römerberg)으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찍어본 사진들이다.
언제나 그렇듯 그 두시간 남짓 가장 내 눈을 끌었던 사물은 교회였고 여기에 올려진 것과 같이 4장의 교회 사진이 비교적 잘 나왔다. 사진에 보인 모든 건물들은 뢰머베르크 (Römerberg) 광장에 있거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들이다. 왠지 독일하면 생각나는 맥주집들이 가득차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광장이란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들었던 짧은 시간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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