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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246

2018 런던 셜록 홈즈 박물관 (Sherlock Holmes Museum, London England) 아마 날씨가 좀 좋았고 체력이 이때 좀 남았다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런던에는 셜로키안이라면 모를 수 없는 221B 베이커 거리가 있다. 실제로 있었던 주소가 아니어서 새로 만들어서 있었던 것처럼 셜록홈즈와 와츤이 일을 봤었다는 곳을 모티브로 한 박물관이 있다. 2025. 3. 29.
2017 스트래포트-어폰-에이번 셰익스피어 생가 (Shakespeare's Birthplace, Stratford-upon-Avon England) 셰익스피어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영국의 스트래포트-어폰-에이번이란 동네는 완전히 셰익스피어로 도배되어 있는 곳인데 생가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구경할 수가 있다. 관광상품의 하나이지만 뒷마당에서 간이 공연같은 것도 하는걸로 보아 꽤 활기찬 곳이기도 하다. 2025. 3. 29.
2017 코네티컷 하트포드 마크트웨인 하우스 (Mark Twain House, Hartford, Connecticut) 워낙에 많은 곳을 다니려고 계획했던 여행에서 코네티컷에 있는 하트포드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이 곳에 유명작가였던 마크트웨인의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어졌다. 시간이 좀 안 맞아서 마크트웨인 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이미 문을 닫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뭘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마크 트웨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2025. 3. 29.
2017 뉴욕 현대 미술관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New York) 최소한 미국에 있는 박물관/미술관 중에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곳이 뉴욕의 현대미술관이다. 순위를 정하는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조회수 같은 걸로 따졌을 때 미국에 있는 미술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그림인 밴 고흐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이 걸려 있는 곳이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의 작품도 있고, 컨템포러리의 대표주자인 앤디워홀의 작품도 상당히 많다. 2025. 3. 29.
2016 바젤 현대 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전혀 계획이 없었던 스위스의 바젤을 찾아갔다. 바젤에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미술관으로 갔다. 바젤현대미술관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동상들이 바로 얼마 전에 본 로댕의 작품이어서 신기했다. 파리의 로댕미술관에서도 똑같은 걸 봐서 여기도 좋은 미술관일거라는 느낌이 왔었는데 역시 전시물이 아주 훌륭했다. 피카소의 작품이 상당히 많았다. 2016년에 방문했을 때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2025. 3. 29.
2016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ée Picasso, Paris France) 피카소는 작품을 정말 많이 남겼기 때문에 많은 곳에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 파리에도 피카소 미술관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입장했다. 입체주의 화가였던 피카소의 여러 작품이 있어서 꽤 괜찮은 곳이었다. 아직 피카소의 본고장인 스페인에 있는 피카소미술관을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파리에 있는 이 피카소 미술관도 충분히 좋은 곳이다.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