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1 2024 캘리포니아 빅서 페블비치 몬트레이 (Big Sur Pebble Beach Monterey California) 이제는 확실히 고향이 되어버린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이리어에서 눈호강이 하고 싶을 때 항상 향하는 곳이 빅서 (Big Sur)다. 빅서는 자주 가는 곳이라서 똑같은 지점을 계속 찍고 오는 수준인데 되게 오래 전에 가본 곳이었던 하일랜즈인 (Highlands Inn)을 다시 가봤다. 호텔이지만 숙박이 목적이 아니고 빅서의 경치를 감사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호텔 이름이 그냥 Highlands Inn이었지만 지금은 (2024년 기준) 하야트 브랜드가 되면서 Hyatt Highlands Inn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식당 이름은 Pacific's Edge라고 한다.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한 점이 있다. 빅서의 경치 좋은 자리에 잡은 식당들을 돌아다니는 편인데.. 2024.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