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2 여행가고 싶은 곳들 (2025년판) 시간은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니 리스트를 자주 업데이트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작성을 해서 실현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전 글은 여기, 여행가고 싶은 곳들2019년이 벌써 저물고 있다. 뭔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드는 시기인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이런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졌다. 다시라는 말은 예전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썼다는 얘기다. 예전nobeldream.tistory.com그리고 여기에 있다. 여행가고 싶은 곳들 (2023년판)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리스트는 여기. 여행가고 싶은 곳들2019년이 벌써 저물고 있다. 뭔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드는 시기인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이런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졌다. 다시nobel.. 2025. 6. 27. 2022 이탈리아 폼페이 (Pompei Italy) 폼페이는 사실 "원래 계획"에 있는 곳이었는데 아말피해안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그리고 이래저래 길을 좀 헤매는 바람에 시간을 허비한 까닭에 폼페이에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벌써 해가 지기 바로 전 시간이었다. 날씨는 상당히 화창했지만 벌써 겨울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라서 해도 엄청 일찍 질 때였다. 그래도 30분이라도 폼페이의 유적을 볼 수 있다면 비싼 입장료를 낼 마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입구에 가보니 더이상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다. 입구에서 서성대대가 입구 사진만 겨우 찍었다. 저녁때가 되었기 때문에 거리에서 칼조네 (calzone)를 사서 먹었던 게 기억이 제일 남는다. 그리고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주차를 한 뒤 조금 걸어서 시가지 안으로 들어가보기는 했다. 유적도 유적이지만 시가지 자체도 이탈리아 답.. 2025.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