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3 2013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Wollongong New South Wales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인 월런공 (Wollongong)을 갈 기회가 있었다. 왠지 낯선 지명인 이 곳은 시드니와 멀지 않은 곳이다.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국제 공항으로 가면 거기서 다시 지역 전철을 타고 한시간 반 정도 가면 된다.호주에 가기 전 부터 알아본 바에 의하면 여기는 기차가 상당히 천천히 간다는 걸 알았는데 정마로 로컬을 잇는 기차라서 그런지 아니면 철로 상태가 고속전차를 운행할 수 없는지 거리는 멀리 멀지 않아보이는 시드니공항에서 월런공까지 정말 천천히 가는 기차를 경험했다.월런공에서는 특별히 관광객이 갈 만한 곳은 딱히 없었는데, 행사가 조금 일찍 끝난 틈을 타서 해질녘에 묵고 있던 호텔에서 바닷가로 쭉 걸어갔다. 가다가 보였던 월런공 미션(Wollongong Mission) .. 2025. 4. 27. 여행지 한눈에 보기 (Travel Destinations) 블로그의 특성상 장소별로 쉽게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 이 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즉, 2006년 이전) 디지털 사진을 남겨두지 못한 곳이 몇군데 있다. 시간/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한 문서는 이곳에 있다. 방문지 타임라인 (Timeline of Visited Places)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 사진이 남아 있는 방문한 곳들을 역시간순으로 기록해보았다. 어찌보면 수동으로 작성한 사이트맵이다. 시간 순이 아닌 지역별 정리는 이곳에 해nobeldream.tistory.com캘리포니아 여행은 너무 많아서 따로 분류해봤다. 캘리포니아 여행 (Travel Destinations in California)미국에.. 2025. 3. 11.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시드니 출발 멜번 하루 여행 (2018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의 멜번 (Melbourne)을 시드니 (Sydney)에서 출발해서 반나절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시드니에서는 에어비앤비 (Air B&B)를 통해 렌트한 조그만 아파트 같은 곳에 묵었는데 새벽같이 나와서 걸어서 공항으로 가는 전철역이 있는 다운타운으로 간 뒤 전철로 공항에 도착. 예매해둔 비행기를 타고 멜번에 도착,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멜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돌아왔다. 새벽 5시 정도에 숙소에서 출발해서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시드니 공항에 오후 5시 정도 도착. 교통편: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서 시내로 15..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