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26 2016 스위스 바젤 (Basel Switzerland)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체류 중 파리만큼이나 가깝게 갈 수 있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 바젤 (Basel)이었다. 스위스의 주요 도시 중 하나라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바젤미술관에 전시된 그림들에 관심이 많아서이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지나간 역이었던 콜마 (Colmar). 기차역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바젤에 다녀오는 길에 여기서 내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다. 드디어 스위스 바젤에 도착. 버릇대로 기차역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미술관 방문이 제일의 목적이었기에 곧바로 미술관 (Kunstmuseum) 으로 향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미술관에 도착하여 우선 입구를 둘러보고 그리고 입장권을 구입하여 들어갔다. 여기서는 미술관안.. 2016. 12. 4. 2016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France) 역시나 일 관련이었고 그런 이유로 개인여행 시간은 제한이 되어 있었지만 짤막하지만 2016년 6월의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이름 때문에 이 도시를 잘 모르는 사람은 이 이름을 들으면 독일이냐고 묻는다) 의 모습을 담아봤다. 프랑스어로는 스트라스부르 (부흐~ 처럼 들릴거다) 독일어로는 스트라스부르크 (Straßburg) 비슷하게 들릴거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크게 두 군데 일 것이다. 하나는 Notre Dame 성당, 그리고 다른 하나는 Petite France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 강, 운하를 끼고 늘어서 있는 하프 팀버 (half-timbered) 약식의 건물들이다. 우선 성당의 모습을 보면 이렇다. 강 (River Ill) 주위를 둘러싼 하프팀버.. 2016.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