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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10

2018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Versailles Palace Paris France) 지난번 파리에 갔을 때 당일치기 일정이라 동선을 고려해 방문해보지 못했던 베르사유궁 (Château de Versailles)를 이번에 가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이번 일정 동안 머무를 숙소를 정할 때 비용을 아끼기 위해 숙박공유업체를 통해 방 하나를 빌렸다. 위치는 파리와 접해있는 근교인 Malakoff란 곳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줄을 서 입장권을 구입하는게 가장 머리를 덜 쓰는 방법이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서 조금 알아보다가 여행사이트를 통해 궁 안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입장권을 구입했다. 오레 (Ore)라는 이름의 식당인데 여기서 아침을 먹고 식당이 있는 건물 뒷쪽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궁안으로 입장이 가능한 상품이었다. 신용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입을 .. 2018. 7. 16.
2016 프랑스 콜마 그리고 에기솅 (Colmar Eguisheim France) 바젤로 가는 도중 지나가는 역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스트라스부르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한 콜마 (Colmar). 그래도 바젤에서 콜마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고 와서 시간이 정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지를 뛰어다니듯이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정식으로 내려서 본 콜마 기차역의 모습. 다행히도 바젤만큼의 비는 오지 않아서 어둑어둑해지는 시간과 빗발이 약하게 날리는 수준이 딱 맞아서 사진을 찍는데는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짧은 시간에 얻은 정보에서 가장 인상깊에 봤던 쁘띠 베니스 (Petite Venise)로 가장 먼저 항했다. 이 이후로는 어두워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지나가면서 본 실내에 위치한 큰 마켓 (Marché couvert de Colmar). Bartholdi .. 2016. 12. 4.
2016 스위스 바젤 (Basel Switzerland)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체류 중 파리만큼이나 가깝게 갈 수 있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 바젤 (Basel)이었다. 스위스의 주요 도시 중 하나라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바젤미술관에 전시된 그림들에 관심이 많아서이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지나간 역이었던 콜마 (Colmar). 기차역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바젤에 다녀오는 길에 여기서 내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다. 드디어 스위스 바젤에 도착. 버릇대로 기차역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미술관 방문이 제일의 목적이었기에 곧바로 미술관 (Kunstmuseum) 으로 향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미술관에 도착하여 우선 입구를 둘러보고 그리고 입장권을 구입하여 들어갔다. 여기서는 미술관안에서 사.. 2016. 12. 4.
2016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France) 역시나 일 관련이었고 그런 이유로 개인여행 시간은 제한이 되어 있었지만 짤막하지만 2016년 6월의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이름 때문에 이 도시를 잘 모르는 사람은 이 이름을 들으면 독일이냐고 묻는다) 의 모습을 담아봤다. 프랑스어로는 스트라스부르 (부흐~ 처럼 들릴거다) 독일어로는 스트라스부르크 (Straßburg) 비슷하게 들릴거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크게 두 군데 일 것이다. 하나는 Notre Dame 성당, 그리고 다른 하나는 Petite France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 강, 운하를 끼고 늘어서 있는 하프 팀버 (half-timbered) 약식의 건물들이다. 우선 성당의 모습을 보면 이렇다. 강 (River Ill) 주위를 둘러싼 하프팀버 ..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