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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당일 혼자여행 - 이탈리아 볼로냐 (Bologna Italy) 이탈리아 밀라노 출발 볼로냐 하루여행 (2022년 11월)2022년 11월. 역시 본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였다. 아말피 코스트 여행을 마치고 허전한 마음에 이번에는 반나절 시간을 어찌어찌 내어서 다른 데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열심히 지도를 보면서 연구한 곳이 바로 볼로냐 (Bologna). 거리는 가깝진 않지만 고속전철이 가는 곳이라서 밀라노에서 시간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볼로냐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반): 밀라노에서는 에어비앤비 (Air B&B)를 통해 렌트한 조그만 아파트에서 묵었다. 기차편이라서 걸어서 주위의 전철역을 통해서 밀라노 중앙역 (Milano Centrale)에서 고속전철 중 하나인 Italo를 타고 볼로냐에 .. 2023. 4. 1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이탈리아 아말피코스트 (Amalfi Coast Italy) 이탈리아 밀라노 출발 아말피코스트 하루여행 (2022년 11월)2022년 11월이었다. 본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였다. 딱 하루 full로 시간이 되어서 하루에 할 수 있는 여행거리를 찾아보다가 예전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한 번 해본 적이 있듯이 항공편으로 당일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그래서 낙점 된 곳이 바로 이탈리아 남부해안가인 아말피 코스트 (Amalfi Coast). 아말피코스트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20시간): 밀라노에서는 에어비앤비 (Air B&B)를 통해 렌트한 조그만 아파트에서 묵었는데 역시 지난 번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새벽 일찍 나오서 가까운 기차역으로 간 뒤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탑승, 그리고 공항에 도착했다. .. 2023. 4. 17.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 (Florence Italy) 이탈리아 밀라노 출발 피렌체 하루 여행 (2014년 5월)  이탈리아 밀라노 (Milano)에서 출발, 피렌체 (Firenze)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피렌체는 아주 예전 2004년에 피사 (Pisa)와 같이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는 로마를 출발해서 피렌체를 거쳐 피사를 먼저 가서 다시 피렌체로 돌아와서 여행을 하고 로마로 돌아갔던 일정이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밀라노 기차역을 아침 8시 34분에 출발해서 다시 밀라노 기차역으로 돌아온 시간이 저녁 8시 18분으로 찍혀있는 기차표가 있다. 사실 이 여행은.. 2019. 12. 26.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 (Venice Italy) 이탈리아 밀라노 출발 베네치아 하루 여행 (2014년 5월)  이탈리아 밀라노 (Milano)에서 출발, 베네치아 (Venezia)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사실은 원래 계획으로 아침 일찍 밀라노를 출발해서 저녁 늦게 다시 돌아오려고 했었는데, 저녁에 밀라노에서 예정에 없던 행사를 참석해야 되어서 서둘러서 오게 되었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아침 7시 5분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로 갔고, 밀라노 중앙역까지 다시 온 시간이 오후 5시 정도였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밀라노에 저녁 10시 25분 도착하는 .. 2019. 12. 25.
2014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Milan (Milano) Venice (Venezia) Florence (Firenze) Italy) 예상치 않았던 이탈리아행이었다. 원래 하던 일이 아니라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지도를 펼쳐보니 가야하는 곳인 밀라노 (Milano or Milan) 옆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베네치아 (Venezia or Venice)가 있길래 무조건 떠나기로 했다. 사실 이태리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예전에 기억대로 먹기 편한 음식을 주로 먹었었는데 첫날 밀라노에 도착해서 먹은 샌드위치 그리고 셋쨋날이었나 그때쯤 먹은 파스타.   밀라노에 대한 기대보다는 옆동네인 (한 두시간 기차타고 가야 하는 거리인) 베네치아 (또는 베니스) 에 대한 기대가 더 커서 시간이 되는 대로 베네치아로 향했다. 우선 밀라노에서 전철을 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내린 곳은 베네치아의 산타루치..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