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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캘리포니아 빅서 페블비치 몬트레이 (Big Sur Pebble Beach Monterey California) 이제는 확실히 고향이 되어버린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이리어에서 눈호강이 하고 싶을 때 항상 향하는 곳이 빅서 (Big Sur)다. 빅서는 자주 가는 곳이라서 똑같은 지점을 계속 찍고 오는 수준인데 되게 오래 전에 가본 곳이었던 하일랜즈인 (Highlands Inn)을 다시 가봤다. 호텔이지만 숙박이 목적이 아니고 빅서의 경치를 감사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호텔 이름이 그냥 Highlands Inn이었지만 지금은 (2024년 기준) 하야트 브랜드가 되면서 Hyatt Highlands Inn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식당 이름은 Pacific's Edge라고 한다.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한 점이 있다. 빅서의 경치 좋은 자리에 잡은 식당들을 돌아다니는 편인데.. 2024. 7. 2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