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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애틀 밴쿠버 북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Seattle Vancouver North Vancouver Grouse Mountain) 올해 6월달에 있는 학회 일정이 밴쿠버 (Vancouver)였는데 2년전과 마찬가지로 시애틀 (Seattle)을 경유해 차를 빌려 가기로 했다. 시애틀 공항 도착이 아침 일찍이라 차를 빌린 뒤 곧장 밴쿠버로 향하지 않고 레드먼드 (Redmond)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본사를 가보기로 했다. 들고 있던 카메라가 iPad여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내에서 들고 다니기가 좀 어색해서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기록용으로 남긴 사진들은 이렇다. 아주 아이러니하게도 운전을 해서 시애틀에서 밴쿠버까지 간다고 하니 시애틀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다리가 내려앉아 I-5 정체가 심하다는 거였다. 우회도로를 따라가다가 무너진 다리를 찍은 장면이다. 밴쿠버 학회장이 꽤 큰 곳인데 학회장에 붙어있는 가.. 2016. 11. 26.
2011 캐나다 밴쿠버 휘슬러 그리고 워싱턴 시애틀 (Vancouver Whistler Canada & Seattle Washington) 7월 한 여름에 가깝지만 처음 가보는 밴쿠버를 갈 기회가 생겼다. 밴쿠버까지 갔으니 얼마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그리고 때로 세계 최고의 스키장으로 선정되는 휘슬러 (Whistler)도 가보기로 했다. 휘슬러 스키장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스키리프트는 여전히 오픈되어 있고 산악자전거타기를 즐겨하는듯했다. 휘슬러 스키장 정상은 여전히 눈으로 덮여있다. 픽 투 픽 (Peak 2 Peak) 이라고 해서 휘슬러와 블랙콤 (Blackcomb)의 정상을 연결하는 아주 길다란 트램이 있다. 밴쿠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멋진 폭포가 보이길래 냉큼 구경하기로 했다. 섀넌 폭포 주립공원 (Shannon Falls Provincial Park)이라고 한다. 스키는 안탄다지만 리프트 티켓값이 꽤 비쌌다. 파킹도 따로 내야 했으므..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