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하루 도보여행 (2008년 9월)
2008년 9월에 보스턴에 있는 동안 반나절의 시간을 내서 보스턴와 캠브리지 지역을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보스턴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의 호텔에 있다가 보스턴을 처음 오는 거라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호텔에서 나서서 보스턴을 즐기는 방법 중에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을 선택해서 나갔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록을 보니 프리덤 트레일과 캠브리지 지역의 학교들을 보고 돌아온 시간을 다 합하면 약 6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12시에 나서서 저녁 6시정도에 돌아오는 일정.
교통편: 전철/지하철과 도보가 전부이다. 특별히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는 곳만 다녀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다.
관광포인트: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 - 보스턴이 간직하고 있는 미국역사를 꼼꼼히 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하버드 스퀘어 (Harvard Square), MIT, 펜웨이파크 (Fenway Park -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이다), 버클리 음대 (Berklee College of Music), 백베이 (Back Bay).
경비: 보스턴을 가는 비용이 전부다. 지하철과 도보는 그다지 돈이 들지 않지만 왠만큼 잘 발달된 도시에서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면서 경비는 정말 아낄 수 있다. 보스턴같은 역사적인 장소들이 많은 곳은 역사를 좋아한다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것들만 봐도 충분히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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