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당일 혼자여행 - 체코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

독일 드레스덴 출발 체코 프라하 하루 여행 (2008년 10월)

 

 

2008년 독일 드레스덴 (Dresden, Germany)에서 머물다가 하루 당일 일정으로 체코의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를 다녀오면서 본 수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드레스덴에서 묵던 호텔 (ibis)이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와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프라하의 홀레쇼비체 (Holešovice)역까지 간 뒤, 프라하 곳곳을 (밑의 지도를 보라) 하루 종일 걷고, 배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프라하 중앙역 (Praha Hlavní Nádraží)에서 다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드레스덴에 복귀. 너무 오래된 여행이고 기록이 변변치 않아 정확한 타임스탬프가 없는데 사진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해보면 프라하에서만 8시간 정도를 보낸것 같다.

 

교통편: 드레스덴 기차역에서 프라하의 기차역까지는 역시 기차로 이동했고, 프라하 안에서는 걷고, 블타바 강에서 한적하게 (승객이 나말고 몇 명 더 없었다) 유람선을 탔고, 다시 걷고, 지하철과 경전차를 한번씩 탔다.

 

관광포인트: 관광포인트가 정말로 많다. 바츨라프 광장 (Václavské náměstí or Wenceslas Square), 국립 박물관 (Národní muzeum), 윌슨 중앙역 (Wilsonovo hlavní nádraží), 헨리타워 (Henry's Tower or Jindřišská věž), 파우더타워 (Powder Tower or Prašná brána), 시민회관 (Municipal House or Obecní dům), 구시가지 광장 (Old Town Square or Staroměstské náměstí), 틴성모성당 (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 or Chrám Matky Boží před Týnem), 파우더 게이트 (Prašná brána), 천문 시계 (Pražský orloj or Astronomical Tower), 유태인 지역 (Josefov), 블타바 (Vltava) 강 유람선, 프라하 성 (Pražský hrad or Prague Castle), 카를교 (Karlův most or Charles Bridge), 프란츠 카프카의 박물관 (Kafka Museum or Muzeum Franze Kafky), 성비투스성당 (St. Vitus Cathedral or Katedrála Sv. Víta), 성조지 성당 (St. George's Basilica or Bazilika svatého Jiří), 황금소로 (Golden Lane or Zlatá ulička), 로레타 (Loreta), 스트라호프 수도원 (Strahov Monastery or Strahovský klášter), Krannerova kašna 공원, 댄싱하우스 (Dancing House or Tančící dům), 비셰흐라드 (Vyšehrad)성, 성베드로와 성바울 성당 (Saint Peter and Paul Basilica or Bazilika svatého Petra a Pavla), 지즈코프 TV 타워 (Žižkov Television Tower), Kościół Najświętszego Serca Pana 교회.

 

경비: 너무 오래전이고 기록이 별로 없어 총경비가 얼마 들었는지 잘 모르겠다. 왕복 열차운임, 유람선 요금, 프라하성 입장료, 지즈코프 TV타워 입장료가 전체 비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