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에 다시 간 필라델피아. 카메라를 안 들고가서 대신에 들고간 캠코더로 사진기를 대용하는 바람에 많은 사진을 못 찍었었다.
필라델피아는 독립선언을 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금 있다. 독립 국립 역사 공원 (Independence National History Park)의 건물들은 이런식이다.
길 넘어 있는 국립 헌법센터 (National Constitution Center)에는 그 유명한 독립선언문의 글귀인 We The People... 어쩌구 하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다운타운에서 역사적인 건물들을 보기 위해 가던 길에 있던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의 비석.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집들이 있는 거리라는 엘프레스 앨리 (Elfreth's Alley).
역시나 필라델피아 하면 어디나 있는 Ben Franklin의 기리는 많은 것들 중에 하나인 이 동상.
시청 건물.
사람들이 뉴욕에만 있는 줄 아는 LOVE sculpture가 JFK Park에 몇 년 전에 세워졌다고 한다.
리버티 벨 (Liberty Bell) 사진을 여러 장 찍었는데 실제 종보다 사진에 있는 종의 모습이 더 리얼해서 이 사진을 선택했다.
집으로 돌아오기전 리딩터미널시장 (Reading Terminal Market)에 들렀는데 정말 재래시장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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