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선을 잘 생각하면서 다녔기 때문에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이었다. 아침에 개장한 박물관 시간을 잘 맞춰 가서 줄도 그다지 길지 않았고 유명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데도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특히 모나리자 (Mona Lisa)를 여유있게 볼 수 있었다는건 큰 수확이었다.
2016 파리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Paris France)
파리라는 동네를 정말로 가보고 싶었는데 역시 내 취향으로는 가장 먼저 가본 곳이 루브르 박물관이었다. 루브르는 정말 여러가지로 유명한 박물관이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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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입장하면 정말로 유명한 작품들이 잔뜩 있다. 유명한 작품들이 많을 뿐 아니라 전시물이 상당히 다채로와서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6 파리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Paris France)
파리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오르세 미술관에 들어가니 처음엔 휑한 분위기가 어색했다. 중간에 있는 공간에 보여지는 여러 조형물들이 멋지긴 했지만 뭔가 예상을 벗어난 듯한 느낌이어서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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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박물관은 실내와 야외 전시관이 있었는데 조각가 로댕의 작품을 전시해놓은 까닭에 야외전시관을 정원처럼 꾸며서 작품과 잘 어울리게 해 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다.
2016 파리 로댕 미술관 (Musée Rodin, Paris France)
로댕은 아마 조각가, 동상제조가로 이름을 날린 예술가 중에는 가장 유명한 사람일텐데 로댕 미술관이 있다고 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입장했다. 로댕하면 누구나 아는 작품인 생각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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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짧은 일정의 파리행이라서 계획이 없었지만 다른 몇 군데의 피카소 미술관을 방문해본 까닭에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 (Musée Picasso)도 가보자 싶었다.
2016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ée Picasso, Paris France)
피카소는 작품을 정말 많이 남겼기 때문에 많은 곳에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 파리에도 피카소 미술관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입장했다. 입체주의 화가였던 피카소의 여러 작품이 있어서 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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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이동하여 어둑해질 무렵에야 파리의 명물 중에 명물인 에펠탑 (Tour Eiffel)을 볼 기회가 생겼다. 여러 각도에서 찍은, 그리고 해가 지고 있는 시간에 보여진 에펠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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