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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미국 United States4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은 주..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근교 하루 여행 (2012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에서 출발 근교인 블루리지 파크웨이 (Blue Ridge Parkway)와 애쉬빌 (Asheville)에 있는 빌트모어 에스테이츠 (Biltmore Estates) 그리고 침니락 주립공원 (Chimney Rock State Park)까지 다녀왔다. 샬럿 근교인 이런 곳들을 다니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샬럿에서 아침 7시 정도에 출발, 두시간 정도 걸려서 애쉬빌의 빌트모어 에스테이츠.. 2019. 12. 2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킹스캐년 비샵 패스 하이킹 (Bishop Pass Trail Kings Canyon California) 캘리포니아 킹스캐년 비샵패스 하이킹 하루+ 여행 (2013년 7월) 캘리포니아 더블린 (Dublin, California)에서 출발 비샵 (Bishop)에서 하룻밤을 묵고 비샵 패스 트레일을 통해 킹스캐년 국립공원(Kings Canyon National Park)의 두시 베이진 (Dusy Basin)까지 다녀왔다. 캠핑을 하지 않고 하루에 할 수 있는 하이킹 (day hike)을 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9시간 +alpha): 캘리포니아의 더블린에서 출발을 했지만 하이킹은 비샵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모텔에서 시작했다고 .. 2019. 12. 29.
2019 일리노이주 시카고 윌멧 (Chicago Wilmette Illinois) 매년마다 한번씩은 꼭 오게되는 시카고 방문 중 올해는 특히 조금 더 쉴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해보고자 했다. 노력을 조금하긴 했어도 결과적으로는 계획은 반정도 성공, 반정도 실패. 노력의 성과는 짧은 기간 동안 혼자서 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 근처까지 가봤고, 노스웨스턴대학의 위치보다 더 먼 곳 까지도 전철을 타고선 다녀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그리고 겨울, 시카고 대학 캠퍼스에 가서 근처의 카페에서 앉아 여유있게 일을 하다가 오려고 했었는데, 여유있는 시간은 별로 보내지 못했다. 시카고 대학 병원 스타벅스에서 한가한 시간을 30분 정도 보낸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예전에 여기에 왔을 때는 많이 .. 2019. 12. 6.
2019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네이밍 센스의 부족으로 같은 제목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략 사진을 찍어 기록할 만한 곳을 방문하는게 같은 해에 이뤄지는 일이 잘 없으니까 연도 그리고 지역을 제목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올해만 벌써 두번째 워싱턴 디씨 방문 기록을 쓴다. 이번에는 저번 보다는 조금 더 긴 방문이었는데, 직업의 특성상 워낙에 이쪽 지역에 많이 오다보니 바깥을 돌아다는걸 그렇게 활발히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일을 마치고 나니 집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또 한번 조금 근처를 걸어보기로 했다. 이번에 묵은 호텔이 지도상으로 보니 조지타운 (Georgetown) 지역으로 가깝길래, 호텔에는 체크아웃을 하고 큰 가방은 맡겨두고 조지타운까지 30분 정도 걸어갔다. 이 동네는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 2019. 11. 7.
2019 위스콘신 매디슨 (Madison Wisconsin) 한껏 기대에 찼던 미드웨스트 지역 방문. 설명을 좀 보태자면 미국생활이 꽤 오래된 편인데 미 중서부 지역 (Midwest)의 대학들을 대표하는 빅텐 (Big Ten) 대학을 방문해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 말을 하고 나서 보니 예전에 아주 잠시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을 멀리서 구경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우연히 위스콘신 대학을 가게될 일이 생겨서 새로운 곳을 방문한다는 생각에 한 동안 들 떠 있었다. 미드웨스트 지역 중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나 미주리 주의 세인트 루이스 등은 몇 번 씩 가봤지만 정말 미드웨스트 빅텐 학교라고 하면 미시간, 위스콘신, 아이오와, 미네소타 (앗, 여기도 가본 적이 있다) 이런 곳들을 떠올리게 되어서. 어쨌거나 별로 여행객들에게는 볼만한 것이 별로 없는 곳이기는 해도 동네가..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