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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미국 United States

하루/당일 혼자여행 -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

by 노블리스트 2019. 12. 29.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근교 하루 여행 (2012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에서 출발 근교인 블루리지 파크웨이 (Blue Ridge Parkway)와 애쉬빌 (Asheville)에 있는 빌트모어 에스테이츠 (Biltmore Estates) 그리고 침니락 주립공원 (Chimney Rock State Park)까지 다녀왔다. 샬럿 근교인 이런 곳들을 다니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샬럿에서 아침 7시 정도에 출발, 두시간 정도 걸려서 애쉬빌의 빌트모어 에스테이츠를 들렀다가 근처에 있었던 블루리지 파크웨이 헤드쿼터에 들렀다. 그리고 침니락 주립공원 까지는 한시간이 조금 안 걸리는 거리다. 침니락 주립공원에서는 열심히 침니락을 올라갔다 내려와서 다시 샬럿에 복귀. 하이킹 하는데 아주 더운 날이어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 

 

교통편: 샬럿에서 애쉬빌, 침니락 주립공원까지는 렌트한 차를 가지고 갔고, 하이킹은 열심히 걸어야 했었다.

 

관광포인트: 빌트모어 에스테이츠 (미국에서 가장 큰 집이라는 곳, 비지터 센터만 방문), 블루리지 파크웨이 (아주 아름다운 드라이브길로 유명하다, 헤드쿼터를 방문), 침니락 주립공원 (2019년 12월 기준으로 입장료가 어른 하루 $17)에서 침니락과 폭포 (아주 무더운 여름날이어서 정말 시원했다!).

 

 

 

경비: 경비라고 해봐야 왔다갔다 렌트비, 유류비, 주립공원 입장료. 식비를 포함하더라도 혼자라면 렌트만 효율적으로 한다면 $100 안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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