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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미국 United States49

2017 뉴헤이븐 프린스턴 뉴욕 하트포드 웰즐리 프라비던스 캐임브리지 체스트넛 힐 보스턴 (New Haven, CT Princeton New York Hartford, CT Wellesley, MA Providence, RI Cambridge, MA Chestnut Hill, MA Boston) 2017년 여름의 미동부행. 일이란 명목없이 순전히 여행으로간거라 여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였다. 같이 동행한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나도 관심이 있는 미 동부의 여러 대학 캠퍼스를 주로 많이 구경했었다. 먼저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에 있는 대학과는 별도의 기관인 고등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아인슈타인이 있었던 곳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하룻밤을 자고 난 뒤 다시 행선지는 북쪽으로 향했다. 뉴욕은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유명 박물관/미술관은 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그 유명하다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가려고 하다가 개인의 취향문제로 현대미술관 (Museum.. 2017. 11. 19.
2017 하와이 호놀룰루 다이아몬드 헤드 (Diamond Head Honolulu Hawaii) 다른 포스트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일 때문에 또 다시 가게된 호놀루루 하와이.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Hilton Hawaiian Village에 방을 얻었다. 좋은 방으로 달라고 열심히 우겼지만, 뭐 나쁜 방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방에 패티오에서 보이는 풍경이 그래도 바다가 보여 좋았다. 호텔방에서만 쳐박혀 있다가 tripadvisor 추천 호놀루루에서 할만한 것으로 1위에 꼽힌 USS Arizona Memorial에 갔다. Pearl Harbor에서 벌어진 2차대전 당시의 폭격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배를 타고 침몰한 USS Arizona위로 지어진 Memorial에서 시간을 보냈다. 꽤 오랜기간 호놀루루에 있었는데, 운동을 하려고 주위를 찾아보다가 하와이 섬들에 많이 있.. 2017. 11. 19.
2016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미국의 수도인 탓에 상당히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곳이 워싱턴 DC이다. 스미소니언 (Smithsonian) 박물관들은 연방정부 관할에다가 입장료도 받지 않아서 워싱턴을 관광할 때 걷기와 무료 구경거리를 동시에 원한다면 여기저기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여기를 상당히 많이 와봤지만 올해 두 번 연속으로 왔을 때 정말 1/4나절 (반나절도 아니다) 을 이용 두 군데의 미술관/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우선 National Gallery of Art, 즉 국립미술관이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아닌데 여기도 입장료는 여전히 받지 않는다. 게다가 소장품의 규모나 종류가 아주 훌륭하다. 그리고 그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에 예전에 가보지 못한 곳인 Smithsonian Americ.. 2016. 11. 27.
2015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California) 매년 가는 학회가 이번에는 샌디에고에서 있어서 너무나 많이 간 곳이어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행사 중 하나를 야간에 동물원에서 한다길래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따라가게 되었다. 밤이라 뭘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샌디에고 동물원 (San Diego Zoo)의 위용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 그룹을 위해 사육사들이 특이한 동물들을 야간에 데리고 나와 보여 줬던 장면이다. 2016. 11. 26.
2014 일리노이 시카고 (Chicago Illinois)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방문하게 되는 시카고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차가운 겨울이 없는 까닭에 이 도시는 갈 때마다 새롭다. 오헤어 (O'Hare) 공항은 무척 복잡하고 크다. 연말을 맞아 꽃단장을 한 모습이다. 다운타운을 걷다가 지나가게 된 ABC 7 스튜디오의 모습을 담아봤다. 2016. 11. 26.
2014 워싱턴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크 플레이스 치훌리 정원 스페이스 니들 항공 박물관 워싱턴 대학교 (Downtown Seattle Pike Place Chihuly Garden and Glass, Space Needle, Museum of the Flight, University of Washington) 씨애틀에 갈 일이 있어 시간을 내 가까운 곳을 들러보았다. 다운타운과 파이크 플레이스 (Pike Place)의 모습.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이 꽤 많다. 물론 씨애틀하면 요즘 사람들이 떠올리는 원조 스타벅스 (Original Starbucks) 가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씨애틀 센터는 씨애틀의 가장 유명한 장소 중에 하나인데 명물인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이 있는 곳이다. 유리로 만든 정원이 있는 치훌리 유리 정원 (Chihuly Garden and Glass)의 모습이 아주 멋졌다. 그리고 보잉 (Boeing) 이라는 거대 상용항공기 생산공장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항공 박물관 (Museum of the Flight) 역시 꽤나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