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문화 Culture96 2013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 (Indianapolis Museum of Art, Indianapolis, Indiana) 인디애나폴리스에 있을 때 떠나기 전 방문한 미술관이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 (Indianapolis Museum of Art)인데 방문했을 시간에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오리지널이라는 LOVE sculpture도 있고 미술관의 소장품도 꽤나 볼 만 했다. 맛집으로 따지자면 이 미술관 때문에 꼭 인디애나폴리스에 갈 일은 없겠지만 이미 인디애나폴리스를 여행하는 중이라면 한적한 시간을 미술품 감상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2025. 3. 29. 2012 더블린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Guinness Storehouse, Dublin Ireland) 아일랜드 더블린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Guinness)이다. 그리고 별별 신기한 기록들을 기록한 책인 기네스북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도 이 곳의 기네스 맥주회사의 홍보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도 있지만 박물관을 조성해 놔서 구경하기가 편하다. 스토어하우스 (Storehouse) 라는 이름의 기네스맥주 박물관은 흥미로운 곳이다. 입장료를 꽤 많는 편인데 쭉 둘러보다가 가장 꼭대기 층으로 가면 입장료에 포함된 생맥주 한 잔을 받아서 그래비티바 (Gravity Bar)라고 불리는 전망대에서 구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트램을 이용하면 가기가 편하다. 시음 쿠폰은 스토어하우스 가장 높은 .. 2025. 3. 29. 2012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구도서관 (Book of Kells, Old Library,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아일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를 방문하면 구도서관을 가볼 수가 있다. 도서관을 왜 관광으로 방문해야 하는지 궁금한데 그 이유는 이 곳에 북 오브 켈스 (Book of Kells)가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된 성경책이며 화려한 필체로 기록되어 있고 화려한 그림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성경책으로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었다. 좀 어두운 편이어서 아마 사진을 찍었더라도 잘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다. 대학교 캠퍼스 역시 아주 아름답기 때문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2025. 3. 29. 2012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나스카 명예의 전당 (NASCAR Hall of Fame, Charlotte,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는 모르는 사람은 아주 모르지만 나스카 (NASCAR, National Association of Stock Car Racing) 경기의 발상지이자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나스카는 원래 스탁카 (stock car), 즉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를 가지고 경주를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시중에 판매되는 차를 기반으로 하지만 경주용으로 제작된 차를 가지고 경기를 한다고 한다. 어찌보면 내 차처럼 생긴 차들이 누가 빠른지 누가 운전을 잘해서 경기를 잘 꾸려가는지를 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명예의 전당에도 볼 게 아주 많다. 2025. 3. 29. 2012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Billy Graham Library, Charlotte,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을 때 어디 가볼만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곳이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Billy Graham Library)이다. 빌리 그레이엄은 상당히 유명한 종교지도자인데 예전에도 그 이름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곳을 방문했다. 많은 곳을 다니면서 설교를 했고 오랜 기간 활동을 해서 관련된 자료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2025. 3. 29. 2011 발렌시아 미술관 (Museu de Belles Arts, Valencia Spain) 발렌시아는 현대미술관 뿐 아니라 일반미술관 (Museu de Belles Arts)도 있다. 멀리서 보면 꽤나 정겨워 보이는 익숙한 미술관 건물의 형태이다. 특별히 생각나는게 없지만 이 때의 스페인 방문의 마지막 행선지여서 그런지 포근한 기분이 아직도 느껴지는 곳이다. 2025. 3.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