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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107

2013 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Illinois) 매년 겨울에 가는 시카고인데 한 20번 이상 방문 끝에 처음으로 가게된 시카고 대학 캠퍼스이다. 캠퍼스 안의 락펠러 채플 (Rockefeller Chapel). 서점 (Bookstore). 화학과 실험실 뒤로 보이는 Mansueto Library. 건물을 예쁘게 지었다. Main Quadrangles로 들어가는 Cobb Gate. Main Quadrangles Booth 경영대학원이 있는 Harper Center. 시카고 대학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는 교수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전기열차인 Metra Electric역에서 시카고 대학 캠퍼스를 바라본 모습이다. 2016. 11. 26.
2013 캘리포니아 포스트 랜치 인 빅서 줄리아 파이퍼 번스 주립 공원 (Post Ranch Inn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Big Sur California) 겸사겸사 비싸지만 경치가 아주 좋다는 빅서 (Big Sur)에 있는 포스트 랜치 인 (Post Ranch Inn)에 있는 시에라 마 (Sierra Mar)라는 식당을 갔다. 음식값은 아주 비쌌지만 경치도 아주 비싸다고 생각이 들 만큼 꽤 좋은 곳이다. <img src.. 2016. 11. 26.
2013 캘리포니아 암스트롱 레드우즈 주립 자연 보존구역 (Armstrong Redwoods State Natural Reserve Guerneville California) 북가주에는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가 사방에 널려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은 뮤어우즈 국립 기념물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이다. 하지만 레드우드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뮤어우즈 말고도 훌륭한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알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뮤어우즈에서 별로 멀지 않은 이 암스트롱 레드우즈 (Armstrong Redwoods)이다. 큰 나무들 말고도 하이킹 트레일이 운동하기에도 적당하고 훌륭한 산림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p data-ke-size="s.. 2016. 11. 26.
2013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밸리 하프돔 엘 캐피탄 (Half Dome El Capitan Yosemite Vall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갈 수 있는 국립공원 중에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가 이 요세미티 국립 공원 (Yosemite National Park)이다. 요세미티 공원에는 많은 볼 것들이 있으나 정말 한 두어 시간만 있다면 요세미티 밸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음의 명물들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강을 통해서 물이 흘러 폭포가 되는 것이 아닌 겨울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떨어지는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s)는 늦 봄에 그 장관을 볼 수 있다. 큰 폭포 물줄기가 Upper Falls와 Lower Falls 구간이 나뉘게 되는데 멀리서 보면 두 구간이 다 보이지만 Lower Falls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윗쪽의 물.. 2016. 11. 26.
2012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미션픽 지역 보존구역 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 Fremont California 미션픽 (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은 근처 프리몬트 (Fremont)나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등산코스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쪽의 산등성이에는 나무가 별로 없는데 그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 산정상을 향한다면 뙤약볕에 땀뻘뻘은 기본이다. 주차할 공간이 많이 없지만 운좋게 주차를 하고 등산로를 들어서는 길은 완만한 편이다. <a title="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 Fremont California 2012 by photos by.. 2016. 11. 26.
2012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빅서 살리나스 하이웨이 1 (Monterey Big Sur Carmel Salinas Highway 1 California) 빅서 (Big Sur)라는 곳은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1 (CA Highway 1)를 운전해서 한 시간여 가야만 해서 US-101이나 I-5같은 큰 길이 아니라 사실은 큰 맘 먹고 가지 않으면 힘들다. 하지만 워낙에 캘리포니아 해변도로를 운전하는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운전해서 가는 길은 한가하지만은 않다. 캘리포니아의 하이웨이 1에서 가장 절경이라고 할만한 곳이 빅서 근처라고 생각해왔는데 몇 년전 화재로 인해 대부분의 캠핑사이트와 하이킹 트레일이 여전히 닫혀 있다. 조금 더 공부해보니 하이웨이 1이 건설될 때 전체를 다 개통하지 않고 구간을 나눠서 공사를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오픈한 곳이 빅서를 중심으로 한 이 구간이라고 한다.  카브리요 하이웨이 (Cabrillo Highway)라는..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