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재사용 (tumblers) - 스타벅스, 커피빈, 피츠, 미르, 펠로우, 킨토, 블루바틀, 스텀프타운 (Starbucks, Coffee Bean, Peet's, MiiR, Fellow, Kinto, Blue Bottle, Stumptown)
환경문제에 민감한 나는 이런 저런 거 다 생각해보니 제일 중요한 것이 낭비를 하지 않는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많이 실천을 하는 편이다.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에서도 항상 텀블러을 챙겨 다닐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밖에서 커피나 음료수를 사먹지 않는다. 커피보다는 요즘은 홍차를 주로 마시는데 홍차 역시 티백으로 나온 걸 쓰지 않고 루스티 (loose tea)로 나온 걸 큰 팩으로 사서 열심히 일회용 용기는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서 마시고 있다.환경문제를 얘기한 이유는 텀블러도 꽤 오랫동안 직접 사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산건 아니지만 어찌어찌해서 우리 집에 들어온 걸 버리지 않고 계속 모아 두었다. 부서지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버리지 않는다. 텀블러도 일회용 컵보다 환경에 정말로 도움이 되려면 ..
2025. 2. 9.
건강한 갈비찜 만들기 (Healthy Braised Beef Short Ribs)
설탕이나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고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갈비찜이다. 물론 조리도 최대한 쉽게 해보았다. 조리 자체는 쉬우나 시간이 좀 걸린다. 요리의 종류: 뼈없는 갈비찜 (약 6인 분)주재료: 뼈가 없는 갈비살 (short ribs - Costco에서 파는 갈비살 이용) 2 lbs, 알감자 ~20알, 버섯, 파 (대파가 있으면 좋겠지만 쪽파도 괜찮다)부재료: 잘게 썬 양파 한개, 사과즙 (배즙이면 더 좋겠지만 사과즙도 괜찮다 - 설탕이 가미되지 않은 애플소스를 사면 된다) 5스푼 (tbsp), 후추 1스푼 (tbsp), 레드페퍼 1스푼 (tbsp), 다진 마늘 3스푼 (tbsp), 레드와인 2스푼 (tbsp), 일반 간장 5스푼 (tbsp), 참기름 1스푼 (tbsp), 꿀 ..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