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프랑스 France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프랑스 파리 (Paris France)

by 노블리스트 2019. 12. 25.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파리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파리 (Pari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파리를 대표할만한 사진을 고르려다 보니, 후보가 모나리자 (Mona Lisa),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펠탑 (Tour Eiffel)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림 중 하나였던 세잔의 이 그림을 선택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6시간 30분): 스트라스부르에서 일주일 정도를 보낼 때, 하루을 잡아서 어디갈 곳을 찾다가 파리를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파리에서 놀려면 아주 일찍가서 아주 늦게 오는 일정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았다. TGV로 왕복이 가능하다보니 다닐 곳만 잘 정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정이다. 파리 동역에서 오전 7시 18분 기차를 타고 파리에는 오전 9시 7분 도착. 파리 동역에서 저녁 9시 55분 출발 스트라스부르에 11시 42분 도착. 

 

교통편: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일주일간 쓸 수 있는 교통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경전차를 타고 기차역 (Gare Centrale Strasbourg)으로 이동. TGV를 이용 파리 동역 (Gare du l'Est)으로 왕복하였다 (왕복 열차 운임: €60). 파리안에서는 전철/지하철을 최대한 이용해서 시간을 절약하려고 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물론 걸어다녔다. 루브르 박물관을 아침 오픈하자마자 가서 입장권을 따로 사지 않고 근처 뮤지엄패스를 파는 곳을 찾아 (나는 La Civette du Carrousel이란 편의점 같은 곳을 이용했다) 2-day짜리 (하루짜리는 없었다)를 구입해서 가는 것 적극 추천한다.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관광포인트: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48이었던 2-day 파리 뮤지엄 패스를 구입해서 그 이후의 대부분의 박물관/미술관 입장권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오르세 미술관 ( Musée d’Orsay), 로댕 박물관 (Musée Rodin), 피카소 박물관 (Musée Picasso), 노틀담 성당 (Cathédral Notre Dame), 생샤펠 (Sainte-Chapelle), 에펠탑 (Tour Eiffel), 개선문 (Arc de Triomphe), 샹젤리제 거리 (Champs-Élysées), 몽마르트 (Montmartre) 언덕, 사크레쾨르 성당 (Basilica du Sacre-Coeur de Montmartre).

 

 

 

경비: 식비를 제외한 총경비가 약 €120 (왕복 TGV기차표, 파리 2일 뮤지엄 패스, 지하철/전철 요금 등)이 들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기준으로 $133 또는 ₩155,000 정도 든 셈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