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gsur3

2021 캘리포니아 빅서 퍼시픽그로브 하이웨이 1 (Big Sur Pacific Grove Highway 1 California) 2021년이 되었는데도 COVID-19은 달라지지 않았다. 물론 그런 기대자체가 작년 여름을 기점으로 해서 사라져버렸지만. 여행다운 여행은 못 해 본지 한참되었다. 여전히 갈 수 있는 곳은 있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가까운 곳, 몇 번이나 가봤지만 또 가보고 싶은 곳 중에 빅서 (Big Sur)를 한나절 갔다오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몇년을 거주하고 있는 같이 일하는 가족과 함께 동행을 하기로 해서 오가는 길이 많이 심심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적어도 한 군데는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어서 점심도 해결하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식당인 네펜테 (Nepenthe)를 가기로 했다. 여러번 들어서 어떤 곳인지 알고 있었지만 주로 혼자 다니니까 동행 없이 특별히 식당을 갈 일이 없었다. 예.. 2021. 3. 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은 주.. 2019. 12. 30.
2014 캘리포니아 빅서 포인트 로보스 카멜 (Point Lobos Big Sur Carmel Beach California)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이 동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멜 비치 (Carmel Beach)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려고 나서다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기전 산책삼아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존구역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에서 좋은 경치를 우선 감상. 어둑해지기전 서둘러 카멜 비치 (Carmel Beach)로 향했다. 역시나 새하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이 작은 해변의 모습.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