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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akuji4

2023 일본 교토 지역 여행 (Travel to Kyoto and Surroundings Japan) 오랫만에라고 하는게 그나마 나을 듯 하다. 어쨌거나 시간을 내어 10여년 전, 2019년, 그리고 또 작년에 다녀온지 얼마 안 된 일본을 또,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인 교토 (Kyoto)를 또 가게 되었다. 대만을 경유하는 항공편이어서 타이완의 타오위안 공항 (Taoyuan Airport)을 경유하게 되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는 빈 시간이 좀 있어서 샤워를 했다. 안내판에 잘 나와 있지는 않지만 2터미널에서 VIP Lounge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있다. Godiva 초콜릿 상점 바로 앞이긴 한데 상점이나 식당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VIP라운지 방향이라고 기억해 두면 쉬울 것 같다. 교토에서의 숙소는 지난 방문 시에 묵었던 숙소를 운영하는 Resi Stay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다른 위치에 있는 방을.. 2025. 4. 30.
2010 일본 여행 (Travel to Japan) 2010년의 가장 기대한 해외 (유일한 해외 나들이였나?) 방문지였던 일본의 교토 (Kyoto)을 가게 되었다. 교토를 본거지로 하고 여기 저기 좀 돌아다닐 수가 있었다. 우선 나리타 (Narita) 공항으로 입국을 해서 신간센 (Shinkansen)을 이용해서 본거지였던 교토의 숙소로 이동했다. 여행에는 날씨가 항상 좋을 수는 없다. 비가 아주 많이 왔던 둘째날 아침에 비를 흠뻑 맞으면서 교토 (Kyoto)를 잘 돌아보기로 했다. 2010 일본 교토 (Kyoto Japan)비는 아주 많이 왔지만 소나기 같아서 처음에 비를 좀 맞더라도 용기를 내어 교토를 돌아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대나무 숲이 그렇게 멋지다는 아라시야마 (Arashiyama)였nobeldream.tistor.. 2025. 4. 28.
2010 일본 교토 (Kyoto Japan) 비는 아주 많이 왔지만 소나기 같아서 처음에 비를 좀 맞더라도 용기를 내어 교토를 돌아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대나무 숲이 그렇게 멋지다는 아라시야마 (Arashiyama)였다. 다행히 여기까지 가니 비는 이제 어느덧 그쳤다. 아라시야마에 온 주목적이었던 대나무 숲에서도 사진을 찍어봤는데 너무 어두워 카메라탓 실력탓으로 조금 흐리게 나왔다. 아무래도 날씨가 좀 흐린 탓이 크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었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지만 숲에서 주는 웅장함이 상당했다. 아라시야마와 다른 여러 곳을 둘러보기 위해 전차라인 란덴 (Randen)의 하루 티켓을 결재를 했다. 이 전차로 가고 싶었던 모든 곳은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동안 쓸 수 있는 티켓을 샀기 때문에 최대한 써보려.. 2025. 4. 2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교토 (Kyoto Japan) 일본 교토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다른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교토의 몇 군데를 보려고 나간 이날은 출발할 때 비가 엄청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란덴이라는 전차라인을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사서 먼 곳은 이동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약 4시간 정도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교통편: 란덴 (Randen) 전차로 먼 곳을 왔다갔다 했다. 아라시야마를 제일 먼저 갔다가 여기저기를 갔기 때문에 교토 시내에서 꽤 먼 곳에 있는 아라시야마여서 교통편이 필요했다. 킨카쿠지와 료안지 사이는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즈음이라 비가 그치..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