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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155

2016 싱가포르 (Singapore) 아시아 지역의 학회로 갈 수 있는 곳 중에 가장 더운 곳 중에 하나인 싱가포르에 가게 되었다. 여행 목적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가는 김에' 라는 생각에 싱가포르에서 외형적으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에 묵으면서 짬짬이 몇군데를 볼 기회가 있었다. 우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인데 주로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 팍 (SkyPark)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 (Infinity Pool)의 모습은 이렇다. 수영장 이외의 호텔의 외관, 호텔에서 본 풍경, 그리고 루프탑 식당에서의 경치. 앞서 얘기했듯이 기본적으로 호텔과 학회장에 주로 있어서 많은 곳을 보지 못했는데 몇 군데 가본 곳 중에 하나인 센토사 (Sentosa) 섬.. 2016. 11. 26.
2015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California) 매년 가는 학회가 이번에는 샌디에고에서 있어서 너무나 많이 간 곳이어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행사 중 하나를 야간에 동물원에서 한다길래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따라가게 되었다. 밤이라 뭘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샌디에고 동물원 (San Diego Zoo)의 위용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 그룹을 위해 사육사들이 특이한 동물들을 야간에 데리고 나와 보여 줬던 장면이다. 2016. 11. 26.
2014 일리노이 시카고 (Chicago Illinois)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방문하게 되는 시카고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차가운 겨울이 없는 까닭에 이 도시는 갈 때마다 새롭다. 오헤어 (O'Hare) 공항은 무척 복잡하고 크다. 연말을 맞아 꽃단장을 한 모습이다. 다운타운을 걷다가 지나가게 된 ABC 7 스튜디오의 모습을 담아봤다. 2016. 11. 26.
2014 워싱턴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크 플레이스 치훌리 정원 스페이스 니들 항공 박물관 워싱턴 대학교 (Downtown Seattle Pike Place Chihuly Garden and Glass, Space Needle, Museum of the Flight, University of Washington) 씨애틀에 갈 일이 있어 시간을 내 가까운 곳을 들러보았다. 다운타운과 파이크 플레이스 (Pike Place)의 모습.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이 꽤 많다. 물론 씨애틀하면 요즘 사람들이 떠올리는 원조 스타벅스 (Original Starbucks) 가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씨애틀 센터는 씨애틀의 가장 유명한 장소 중에 하나인데 명물인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이 있는 곳이다. 유리로 만든 정원이 있는 치훌리 유리 정원 (Chihuly Garden and Glass)의 모습이 아주 멋졌다. 그리고 보잉 (Boeing) 이라는 거대 상용항공기 생산공장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항공 박물관 (Museum of the Flight) 역시 꽤나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 2016. 11. 26.
2014 중국 만리장성 무티안유 (Great Wall MuTianYu China) 북경 방문 중 만리장성 (Great Wall) 에 갈 기회가 생겼다. 당연한 거지만 워낙에 길이가 있다보니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 꽤나 여러 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북경에서 운전해서 갈만한 무 티안 유 (Mu Tian Yu)를 가게 됐다. 2016. 11. 26.
2014 중국 베이징 자금성 천안문 광장 천단공원 올림픽 빌리지 (Forbidden City Tiananmen Square Temple of Heaven Olympic Village Beijing China) 우연한 기회에 중국 북경을 방문하게 됐다. 1) Forbidden City (자금성) + Tiananmen Square (천안문 광장) + National Museum of China 2) Olympic Village 2008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3) 왕푸징 야시장 (Wangfujing and Night Market ) 북경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여행객들 상대인지도 모르는 요상한 음식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리고 묵었던 호텔. 4) Temple of Heaven (천단) 하늘을 향해서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시간와 돈이 없어서 (언제나 똑같은 변명이지만) 들어가지는 못하고 입구에서 서성이다가 왔다. 주변의 모습들도 꽤나 정겨웠다.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