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155 2014 텍사스 오스틴 (Austin Texas) 학회 참석차 방문한 텍사스 (Texas)의 주도인 오스틴 (Austin)이다. 숙소를 찾아가는 도중에 텍사스 대학교 (University of Texas) 캠퍼스를 지나가게 되었다. 몰랐는데 역시 텍사스하면 델 컴퓨터 (Dell Computer). 그리고 창업자인 마이클 델 (Michael Dell). 돈을 '조금' (찾아보니 $50M이라고 한다 - 생각보다는 아주 적은 액수) 기부했나 보다. 2016년에 처음으로 의대생들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학회에 온 친절한 동료분이 오스틴에는 바비큐 (BBQ)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 중에서도 '두번째'로 유명한 솔트 릭 (Salt Lick)이란 곳을 찾았다. 처음간 이 날은 주말이어서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입맛만 삼키고 왔다. 역시 잘 몰랐지만 오스.. 2016. 11. 26. 2014 워싱턴 시애틀 (Seattle Washington) 일 관계로 하루있다가 온 2014년 여름의 시애틀 다운타운 (Seattle Downtown). 2016. 11. 26. 2014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 St. Louis Missouri) 한 때는 규모나 중요도에서 높은 위치에 있던 도시인 세인트루이스 (St. Louis)는 100년간 쇠퇴만을 거듭하여 이제는 별로 볼 것이 없는 도시가 된지 오래이다. 딱 18년만에 두번째로 가보게 되었는데 18년전과 마찬가지로 세인트루이스의 명소인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를 트램을 타고 올라가보게 되었다. 세인트루이스에는 야구팀도 유명한 편인데 야구장의 모습도 사진기에 담아봤다. 2016. 11. 26. 2014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Milan (Milano) Venice (Venezia) Florence (Firenze) Italy) 예상치 않았던 이탈리아행이었다. 원래 하던 일이 아니라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지도를 펼쳐보니 가야하는 곳인 밀라노 (Milano or Milan) 옆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베네치아 (Venezia or Venice)가 있길래 무조건 떠나기로 했다. 사실 이태리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예전에 기억대로 먹기 편한 음식을 주로 먹었었는데 첫날 밀라노에 도착해서 먹은 샌드위치 그리고 셋쨋날이었나 그때쯤 먹은 파스타. 밀라노에 대한 기대보다는 옆동네인 (한 두시간 기차타고 가야 하는 거리인) 베네치아 (또는 베니스) 에 대한 기대가 더 커서 시간이 되는 대로 베네치아로 향했다. 우선 밀라노에서 전철을 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내린 곳은 베네치아의 산타루치.. 2016. 11. 26. 2013 조지아 사바나 (Savannah Georgia) 학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주 사바나 (Savannah). 휴양지로 사람들이 꽤나 오는 곳이라는데 기대를 안해서인지 별로 흥이 나지 않았던 곳이다. 그래도 식당은 상당히 많았고 음식도 대부분 훌륭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사진도 거의 찍지 않았다. 다운타운, 묵었던 호텔, 그리고 학회장 근처 몇 군데의 풍경이 이렇다. 2016. 11. 26. 2013 인디애나폴리스 (Indianapolis Indiana) 인디애나폴리스를 여행삼아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 땜에 갔으니 짬을 내서 둘러볼려고 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가까이 있는 공원인 이글 크릭 공원 (Eagle Creek Park)이다. 여기에 사실은 좀 걷기 위해서 갔는데 딱히 걸을만한 코스가 없어서 호수가 있길래 카약을 빌려탔다. <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18/9670384.. 2016. 11.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