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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워싱턴 DC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미국의 국립미술관을 2016년에 이어서 또 방문했다. 아마도 시간이 나면 DC에 올 때마다 오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저번보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둘러봤다. 여전히 멋진 곳이다. 그리고 미술품 감상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다른 북적거리는 박물관에 비해서 여기는 언제나 좀 한산한 편이어서 나에게는 더 좋다. 2025. 3. 30.
2022 워싱턴 DC 국립 초상화 갤러리 (National Portrait Gallery, Washington, DC) &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어메리칸 아트 미술관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Washington, DC) 2016년에 이어 2022년에도 워싱턴DC에 있을 때 국립초상화 갤러리와 어메리칸 아트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번에는 좀 더 시간이 있어서 찬찬히 여러 작품들을 아름다운 전시관에서 감상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2025. 3. 30.
2020 워싱턴 시애틀 치훌리 유리 정원 (Chihuly Garden and Glass, Seattle, Washington) 2014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시애틀에 왔으니 가장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치훌리 유리 정원에 다시 방문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던 기억이다. 2025. 3. 30.
2020 상하이 중국 미술관 (China Art Museum, Shanghai) 상하이에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걸맞지 않게) 관광객을 사로잡는 명소는 많이 없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미술관은 생각도 못했다가 그래도 미술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보자고 해서 갔다. 좀 외딴 곳에 있고 건물도 웅장하긴 한데 좀 뜬금없는 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유유안 정원과 와이탄을 다녀온 터라 그리고 점심 후여서 워낙에 미술관을 좋아하니 여기도 난 참 맘에 들었다.   큰 그림을 보고서 시간을 보니 정말 공항으로 갈 때가 다 되어서 미술관의 다른 작품들은 드문드문 볼 수 밖에 없었다. 2025. 3. 30.
2019 글래스고 켈빈그로브 미술관 (Kelvingrove Art Gallery & Museum, Glasgow Scotland)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에딘버러에 비해서 여행객들이 별로 찾지 않는 도시인 글래스고를 가보기로 한 건 그냥 근처에 있어서였지만 그래도 찾아보니 캘빈그로브 미술관이 가볼만 하다고 해서 꽤 오래 걸어서 여기를 가봤다. 안가봤으면 후회를 할 만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에딘버러의 국립미술관이나 국립박물관에 비해서도 내 취향에는 여기도 조금 더 좋았던 기억이 있다. 한적한 큰 공원 근처에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전시물도 볼만한게 꽤 있는 편이다. 건물도 조금 낡긴 했어도 분위기가 좋은 건물이었다.    미술관의 내부 역시 미술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꼭 시간을 내어서 방문할 만한 곳이라고 여겨진다. 2025. 3. 30.
2019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 (Scottish National Gallery, Edinburgh Scotland) 에딘버러에는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국립미술관도 있다. 미술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해둔 미술관이 원래 취향에 더 맞기 때문에 여기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보려고 했지만 정말 체력이슈로 많이 보지는 못했다. 최단기 경로를 선택해서 체력안배에 최선을 다 했던 기억이 제일 크다. 빨간색으로 칠해둔 내부의 모습도 특이했고 좋아하는 화가 (예를 들어 에드가 드가)의 작품들도 좀 있는 편이어서 에딘버러에 다시 오더라도 가볼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