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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17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킹스캐년 비샵 패스 하이킹 (Bishop Pass Trail Kings Canyon California) 캘리포니아 킹스캐년 비샵패스 하이킹 하루+ 여행 (2013년 7월) 캘리포니아 더블린 (Dublin, California)에서 출발 비샵 (Bishop)에서 하룻밤을 묵고 비샵 패스 트레일을 통해 킹스캐년 국립공원(Kings Canyon National Park)의 두시 베이진 (Dusy Basin)까지 다녀왔다. 캠핑을 하지 않고 하루에 할 수 있는 하이킹 (day hike)을 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9시간 +alpha): 캘리포니아의 더블린에서 출발을 했지만 하이킹은 비샵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모텔에서 시작했다고 .. 2019. 12. 29.
2018 프레시디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Presidio San Francisco California) 반나절의 워크샵 참석차 오랫만에 프레시디오 (Presidio)에 갔었다. 화창한 날씨와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그 위에 놓여진 빨간색 의자들이 무척이나 이뻐보였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건물 중에는 월트 디즈니 패밀리 박물관 (The Walt Disney Family Museum)이 보인다. (가장 오른쪽 건물이다.) 2019. 1. 6.
2018 캘리포니아 피너클스 국립 공원 (Pinnacles National Park California) 일찌기 3번 방문하였던 피너클스 국립공원 (Pinnacles National Park)을 올해 다시 방문하였다. 무슨 일인지 갈 때마다 무척 더운 날이었다는 사실. 이번에도 화씨 100도가 넘는 날씨였다. 피너클스 국립공원은 자연호수는 아니지만 저수지 (Bear Gulch Reservoir)가 있고, <a title="Bear Gul.. 2018. 8. 20.
2018 캘리포니아 카멜 비치 (Carmel Beach Carmel-by-the-Sea California) 정말 오랜만에 백사장을 찾았다. 아무리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고 바닷가 바로 옆에서 일하지만 백사장 (white sand beach) 에서 한가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사실 찾기가 힘들다. 그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백사장인 카멜 비치 (Carmel Beach)를 왔는데 정말 실리콘 밸리의 인구가 많이 불어서인지 정말 교통체증이 주말인데도 너무 심했다. 중간에 사고 차량도 많이 보이고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많이 막혔다. 10여년 전이면 두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4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를 바라보다가 돗자리 펴 놓고 앉아서 그리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 이런 일을 자주 해야할텐데.. 2018. 8. 6.
2017/2018 캘리포니아 댄빌 (Danville California) 그저 흔한 가정집의 뒷마당. 2017년도의 모습. <img src="https://farm5.staticflickr.com/4196/34484670980_cd0b909ea6.jpg" alt="My Backyard Danville California 2017" width="50.. 2017. 11. 19.
2015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San Diego California) 매년 가는 학회가 이번에는 샌디에고에서 있어서 너무나 많이 간 곳이어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행사 중 하나를 야간에 동물원에서 한다길래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따라가게 되었다. 밤이라 뭘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샌디에고 동물원 (San Diego Zoo)의 위용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 그룹을 위해 사육사들이 특이한 동물들을 야간에 데리고 나와 보여 줬던 장면이다.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