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12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나라, 오사카 (Nara Osaka Japan) 교토 출발 일본 나라, 오사카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나라, 오사카의 난바, 요코하마, 하코네 등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숙소가 있던 교토에서 출발해서 미리 구입해두었던 JR패스를 쓰기 위해 많이 돌아다닌 곳 중에 하나인데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사진에 기록이 된 데이터를 토대로 보면 약 6시간을 소요했던 것 같다. 나라를 먼저 갔다가 오사카를 전부 안보고 난바 (Namba 역에서 내려서 시장같은 조그만 식당가에만 들어갔다가 다시 교토로 돌아왔다)을 아주 잠시 걸어다녔다.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걷는게 힘들어서 그랬던 기억이다.교통편: JR패스를 이용해서 JR (Japan R.. 2020. 1. 2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교토 (Kyoto Japan) 일본 교토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다른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교토의 몇 군데를 보려고 나간 이날은 출발할 때 비가 엄청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란덴이라는 전차라인을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사서 먼 곳은 이동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약 4시간 정도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교통편: 란덴 (Randen) 전차로 먼 곳을 왔다갔다 했다. 아라시야마를 제일 먼저 갔다가 여기저기를 갔기 때문에 교토 시내에서 꽤 먼 곳에 있는 아라시야마여서 교통편이 필요했다. 킨카쿠지와 료안지 사이는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즈음이라 비가 그치.. 2020. 1. 1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고베 그리고 아리마 온천 (Kobe Arima Onsen Japan) 고베와 아리마온천 반나절 여행 (2019년 8월) 고베 (Kobe)와 아리마온천 (Arima Onsen)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고베에서 묵던 호텔 (Kobe Portopia Hotel)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산노미야 (Sannomiya) 버스터미널 (민트 고베, Mint Kobe)에서 6번 지역버스를 타고 아리마온천 (Arima Onsen)을 간 뒤, 다시 고베로 돌아와 고베의 기타노이진칸 (Kitano Ijinkan)을 둘러보고 다시 호텔셔틀로 호텔에 복귀. 오후 2시정도에 산노미야를 출발해서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 돌아오는 호텔 셔틀을 탔던 기억이다. 교통편: 산노미야에서 아리마온천을 가는 방법은 버스.. 2019. 12. 1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히메지성 (Himeji Castle Japan) 고베 출발 히메지성 반나절 여행 (2019년 8월) 히메지성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고베 (Kobe)에서 묵었던 호텔의 위치가 공항과 시내의 중간 쯤에 있었지만, 큰 호텔이어서 그런지 공항과 시내를 다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쉽게 시내로 나갈 수 있었다. 고베 교통의 중심인 산노미야 (Sannomiya) 기차역에서 오전 7시41분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히메지성 (Himeji Castle)을 보고 난 후 다시 산노미야 기차역으로 오전 11시 36분에 도착했다. 교통편: 산노미야에서 히메지로 가는 JR라인은 자주 있는 편이다.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기차가 통과하는 역들이 학교와 직장이 많은지 아침에 갈 때는 학생들과 .. 2019. 12. 16. 2019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 (Kobe Arima Onsen Japan) 고베 (Kobe)에서 유명한 고베규 (Kobe Beef)는 안 먹는 대신 그래도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봐서 딱 눈에 들어온 곳이 근교에 있는 아리마 온천 (Arima Onsen)이었다. 꽤 오래된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온천을 좋아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몸을 한번 푹 담궈보자는 맘으로 아리마 온천으로 향하게 되었다. 고베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리마 온천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고베의 교통의 중심지인 산노미야 (Sannomiya)에서 출발하는 버스편과 전철편이 있다. 버스는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그리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버스의 단점은 스케줄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고베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6번 로컬버스가 있.. 2019. 9. 8. 2019 일본 고베 (Kobe Japan) 언제나 그렇듯이 우연한 기회에 아주 잠시 일본 고베 (Kobe)에 갈 일이 생겼다. 하루 동안 일이 있어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도착해서 그 다음 날 와야하는 일정이었다. 그러면 조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을 거 같았지만 비행편이 아침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 출발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합해서 반나절 정도 시간이 있었다. 고베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고베규 (Kobe Beef)라고 알려진 아주 부드러운 소고기가 있지만 소고기 안 먹은지 오래되어서 고기 말고 뭐가 반나절을 즐길 만한 게 있나 보다가 근교의 온천과 이웃 도시에 있는 유명한 성 방문을 계획하였다. 묵고있는 호텔과 일을 하는 곳이 고베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어서 고베시를 볼려면 따로 나가야 할 것 같아 첫날에 도착했을 때 곧장 온천.. 2019.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