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출발 리버풀 반나절 여행 (2019년 10월)
리버풀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소요시간 (약 6시간 반): 영국 맨체스터에 있을 때 반나절 동안 리버풀을 여행한 경로이다. 맨체스터 빅토리아 기차역에서 오전 11시56분에 출발해서 빅토리아 역에 오후 6시30분에 도착.
교통편: 40분이 조금 안 걸리는 맨체스터 빅토리아 (Manchester Victoria)에서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Liverpool Lime Street) 기차역까지 가는 편을 이용했으며 왕복 £7.00이 들었다. 리버풀에서는 계속 걸어다녔기 때문에 다른 교통비는 들지 않았다.
관광포인트: 주로 방문한 관광지를 꼽아보자면 테이트 리버풀 (Tate Liverpool) 현대미술관, 비틀즈 스토리 (The Beatles Story, 입장료 £17), 알버트 독 (Albert Dock), 워커 미술관 (Walker Art Gallery), 리버풀 성당 (Liverpool Cathedral), 메트로폴리탄 성당 (Metropolitan Cathedral)이 있다.
경비: 식비를 제외한 총경비는 £24이 들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면 $32 또는 ₩38,000 정도 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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