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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호주 Australia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Sydney Australia)

by 노블리스트 2019. 12. 26.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출발 블루마운틴과 시드니 하루 여행 (2013년 4월)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Wollongong)에서 출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Blue Mountains National Park)과 시드니 (Sydney)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아침 일찍 월런공을 나와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로컬 전철을 타고 시드니 중앙역으로 와서 다시 로컬 전철편으로 2신 정도 걸려 카툼바 (Katoomba)까지 가서, 거기서 걸어서 씨닉월드 (Scenic World)라는 곳을 통해 걷고 케이블카를 타고 해서 에코 포인트 (Echo Point)까지 가서 세자매 (Three Sisters)를 보고선 다시 걸어서 카툼바 전철역으로 간 뒤, 시드니 중앙역으로 가서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에 갔다가 전철을 다시 타고 월런공으로 복귀하는데 걸린 시간이 대략 12시간 정도였다. 

 

교통편: 월런공에서 묵던 숙소는 전철역 바로 앞이어서 걸어서 이동 한 뒤, 전철로 시드니 중앙역까지 1시간 반 걸려서 이동. 시드니 중아역에서 카툼바역까지도 전철로 2시간 걸려서 이동, 카툼바역에서 30분 정도 걸어서 씨닉월드에 도착. 여기서는 걷고 케이블카도 타고 해서 결국은 에코포인트 (Echo Point)로 이동, 에코포인트에서는 다시 걸어서 카툼바역까지 이동. 카툼바역에서는 전철로 시드니 중앙역으로 복귀. 다시 걸어서 서큘러키 페리터미널로 가서, 페리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감. 타롱가 동물원에서 엄청 걷다가 지쳐서 다시 페리를 타고 시드니 서큘러키로 돌아온 뒤, 중앙역으로 걸어서 이동 한 뒤, 다시 전철로 월런공으로 복귀. 

 

관광포인트: 카툼바 (Katoomba), 씨닉월드 (Scenic World), 에코포인트 (Echo Point), 세자매봉 (Three Sisters),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Blue Mountains National Park), 시드니 서큘러키 (Circular Quay),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하버 브리지 (Harbour Bridge),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코알라 캥거루 기린.

 

 

 

경비: 전철 요금, 씨닉월드 이용료, 타롱가 동물원 입장료, 페리요금 등이 들었는데 정확한 액수가 기록에 없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씨닉월드 이용료와 타롱가 동물원 입장료가 꽤 들었던 것 같다. 지금 요금을 확인해보니 전체 비용이 약 100AUD 정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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