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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벨기에 Belgium

하루/당일 혼자여행 - 벨기에 브뤼헤/브뤼주 브뤼셀 (Bruges Brussels Belgium)

by 노블리스트 2019. 12. 24.

파리 출발 벨기에 브뤼헤/브뤼주브뤼셀 하루 여행 (2018년 6월)

 

 

프랑스 파리 (Paris)에서 출발해서 벨기에의 브뤼헤 (Brugge)/브뤼주 (Bruges)와 브뤼셀 (Brussel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6시간): 파리 북역 (Paris Nord) 역에서 출발 브뤼셀로 간 다음 곧장 브뤼헤/브뤼주를 갔다가 다시 브뤼셀로 돌아와서 브뤼셀 도보여행을 마치고 파리 북역으로 돌아왔다. 아침 6시 좀 넘어서 파리 북역을 출발 저녁 10시 쯤 다시 파리 북역에 도착.

 

교통편: 파리에서 묵던 에어비앤비를 통한 숙소에서 파리 북 기차역까지는 경전철/지하철을 이용. 파리 북역에서 브뤼셀 남역 (Bruxelles Midi)까지는 탈리스 (Thalys)를 이용 (편도 €29).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다. 브뤠셀 남역에서 브뤼헤/브뤼주까지는 자주 있는 로컬기차편 (IC)을 이용했다 (왕복 €30). 한시간 정도 걸려 브뤼헤/브뤼주에 도착해서는 역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돌아다녔고 (대여료 4시간에 약 €10), 다시 역으로 돌아와 자전거를 리턴한 뒤 기차로 브뤼셀로 복귀. 브뤼셀에서는 열심히 걸어서 시내를 헤집고 다니다가 결국은 지쳐 나중에는 브뤼셀 중앙역 (Brussel Centraal) 근처에서 쉬다가 지하철을 타고 브뤼셀 남역에서 출발하는 탈리스 기차를 이용 파리 북역으로 돌아왔다 (편도 €29).

 

관광포인트: 브뤼헤/브뤼주에서는 Onze-Lieve-Vrouwekerk, Sint-Salvatorskathedraal, 콘서트 홀 (Concertgebouw) 등과 무료로 배포하는 관광지도에 나와 있는 포인트들 중에 : Rozenhoedkaai, Markt Bruges, Burg 광장, Jan van Eyckplein 동상, Begijnhof, Poertoren 등을 보았다. 브뤼셀에서는 오줌싸개 소년 (Manneken Pis), 와플가게들, 그랑플라스 (Grand Place), Everard 'T Serclaes, 코믹스트립 월 (Comic Strip Wall), 오줌싸개 개 (Zinneke Pis), Place Sainte-Catherine, 감자튀김 (frites), 오줌싸개 소녀 (Jeanneke Pis), 로얄휴버트갤러리 (Galeries Royales St Hubert), Galerie Horta, MOOF Museum of Original Figurines 등을 주 포인트로 삼았었다.

 

경비: 식비를 제외한 총경비가 약 €100 (기차요금, 자전거 대여료, 지하철 요금 등)이 들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기준으로 $110 또는 ₩129,000 정도 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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