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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미국 United States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Florida Keys)

by 노블리스트 2019. 12. 30.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하루 여행 (2012년 6월)

 

 

2012년에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에서 세븐 마일 브리지 (Seven Mile Bridge)를 거쳐 키웨스트 (Key West)에 다녀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마이애미 비치에서 묵고 있던 호텔에서 렌트카를 타고 열심히 왕복만 했다. 왕복 운전 시간만 약 7-8시간이다.

 

교통편: 미국, 그리고 플로리다, 즉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할 포인트에서는 차를 잠시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관광포인트: 운전, 즉 드라이브가 이 코스의 가장 흥미로운 관광포인트이다. 섬과 섬, 그리고 또 섬과 섬을 잇는 많은 다리들을 주위에 바다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보이는 망망대해 위를 차로 지나간다. 세븐 마일 브리지 부분을 가장 추천. 키웨스트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가 살 던 집, 실제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가장 남단이라는 곳, 그리고 크루즈 배들이 들락날락하는 하버.

 

경비: 경비라고 해봐야 왔다갔다 하는 자동차 렌트비, 유류비가 다다. 헤밍웨이의 집을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든다. 300마일이 넘는 드라이브라서 $30-40 정도의 유류비가 (일반차의 경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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