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하루 여행 (2012년 6월)
2012년에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에서 세븐 마일 브리지 (Seven Mile Bridge)를 거쳐 키웨스트 (Key West)에 다녀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마이애미 비치에서 묵고 있던 호텔에서 렌트카를 타고 열심히 왕복만 했다. 왕복 운전 시간만 약 7-8시간이다.
교통편: 미국, 그리고 플로리다, 즉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할 포인트에서는 차를 잠시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관광포인트: 운전, 즉 드라이브가 이 코스의 가장 흥미로운 관광포인트이다. 섬과 섬, 그리고 또 섬과 섬을 잇는 많은 다리들을 주위에 바다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보이는 망망대해 위를 차로 지나간다. 세븐 마일 브리지 부분을 가장 추천. 키웨스트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가 살 던 집, 실제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가장 남단이라는 곳, 그리고 크루즈 배들이 들락날락하는 하버.
경비: 경비라고 해봐야 왔다갔다 하는 자동차 렌트비, 유류비가 다다. 헤밍웨이의 집을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든다. 300마일이 넘는 드라이브라서 $30-40 정도의 유류비가 (일반차의 경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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