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출발 몽생미셸과 렌 하루 여행 (2018년 6월)
프랑스 파리 (Paris)에서 출발해서 몽생미셸과 (Mont Saint-Michel) 렌 또는 헨느 (Renne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4시간): 파리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한 뒤 다시 버스를 타고 몽생미셸로 가서 다시 올 때 버스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그리고 렌/헨느에서 4시간 정도를 열심히 걸으면서 보고 다시 기차를 타고 파리 마시 역에 도착. 아침 7시에 파리를 출발해서 다시 파리로 저녁 9시 45분 정도에 도착.
교통편: 파리에서 묵던 에어비앤비를 통한 숙소에서 몽파르나스 기차역까지는 경전철/지하철을 이용. 몽파르나스 기차역에서 렌/헨느 기차역까지는 두시간 정도 걸리는 일반열차를 이용 (TGV를 타진 않았다) (€16). 몽생미셸은 왕복 버스편을 탔다 (€15). 다시 렌/헨느에서 파리 마시 (Massy) TGV역까지는 다시 두시간정도 걸리는 일반 열차를 이용 (€10). 파리 마시역에서 다시 숙소로 가는 길은 전철/지하철을 이용했다. TGV를 안 탄 이유는 일반 열차의 비용이 월등히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관광포인트: 몽생미셸 성, 수도원 (Abbaye du Mont-Saint-Michel, 입장료: €10) , 타보르 공원 (Parc du Thabor), 살레트 (Psalette) 거리, 샹자케 광장 (Place du Champ Jacquet), 브르타뉴주 의회 (Parlement de Bretagne), 렌/헨느 시청 (Mairie de Rennes), 렌/헨느 오페라 하우스 (Opéra de Rennes).
경비: 식비를 제외한 총경비가 약 €51이 들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기준으로 $57 또는 ₩66,000 정도 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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