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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226

2018 앨라배마 터스컴비아 아이비그린 (Ivy Green Helen Keller's Birthplace, Tuscumbia, Alabama) 헬렌켈러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스토리가 이 곳 미국 남부의 플랜테이션 농장이 가득한 앨라배마의 부호의 딸이라서 가능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쨌거나 헬렌켈러는 아주 부유한 가족을 있었음에 감사했을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을 해냈기 때문에 칭찬받아 마땅할 것이다. 헬렌켈러의 생가가 Ivy Gree이라는 이름의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앨라배마의 터스컴비아라는 동네로 가면 있다. 일반적으로 관광으로 여기까지 가기는 힘들겠지만 여러 유명 인사들의 생가 같은 곳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현재는 정말 미국의 시골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곳이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부자동네였을 것이고. 집이 기대대로 엄청 크다. 2025. 3. 30.
2018 앨라배마 헌츠빌 스페이스 로켓 센터 (U.S. Space & Rocket Center, Huntsville, Alabama) 아 이곳은 정말로 노스탤지어가 가득한 곳이다. 미국에 처음와서 3년을 살았던 곳에 있는 가장 유명한 박물관/전시장인 스페이스 로켓 센터라는 곳이다. 이름이 정말로 있어보이는데 여기 정말로 있어 보이는 곳이다. 미국의 우주계획을 실현 시켰던 곳, 새턴 로켓을 개발한 곳, 그리고 로켓사이언티스트가 정말로 널려 있는 곳에 있는 우주관련 박물관이다. 어린 친구들이 정말로 좋아할 만한 곳. 실물 로켓, 실물 스페이스 셔틀 등등 볼거리가 정말로 넘쳐나는 곳이다. 2025. 3. 30.
2018 런던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London England) 런던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미술관을 방문하였다. 트라팔가 광장을 끼고 있는 조금은 낡은 건물에 겉에서 보면 별 특징이 없어 보이는 곳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런던 자체가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가 좀 많이 있는 편이라 미술관 정도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국립미술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시설이 낡은 편이라 산뜻하게 감상하기에 약간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있었다. 지금쯤이면 레노베이션이라도 했을지 모르겠다. 2025. 3. 30.
2018 런던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Modern, London England) 런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박물관, 국립미술관도 있지만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해둔 테이트모던 이라는 현대미술관이 있다. 건물도 현대미술관 답게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 전시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익숙해하는 화가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멋진 곳이다. 2025. 3. 29.
2018 런던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London England)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박물관 중에 하나인 영국박물관을 방문했다. "대영"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있긴 한데 "대영"이란 단어는 공식적인 이름에는 없는 이름이다. 세계에서 수집한 소장품으로 가득한 곳이고 입장료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런던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도 사람이 꽤나 많이 몰리는 곳이다. 로제타스톤 (Rosetta Stone)이라는 고대 이집트의 비석으로 고대 이집트어의 해석이 최초로 이루어진 발굴품이다.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듯한 느낌으로 로제타스톤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로제타 스톤 말고도 너무나도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박물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놀이터다. 2025. 3. 29.
2018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그냥 교회같은 건물인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는 뉴튼, 다윈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영국의 국력을 크게 높인 과학자들이 묻혀있는 곳이다.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명소이다.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