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계획과 실행42 하루/당일 혼자여행 - 미국 보스턴 (Boston Massachusetts) 보스턴 하루 도보여행 (2008년 9월) 2008년 9월에 보스턴에 있는 동안 반나절의 시간을 내서 보스턴와 캠브리지 지역을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보스턴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의 호텔에 있다가 보스턴을 처음 오는 거라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호텔에서 나서서 보스턴을 즐기는 방법 중에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을 선택해서 나갔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록을 보니 프리덤 트레일과 캠브리지 지역의 학교들을 보고 돌아온 시간을 다 합하면 약 6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12시에 나서서 저녁 6시정도에 돌아오는 일정.교통편: 전철/지하철과 도보가 전부이다. 특별히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는 곳만 다녀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다. .. 2020. 1. 1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중국 상하이 (Shanghai China) 상하이 하루 여행 (2020년 1월)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뿐 아니라 지금 현재 도시 인구로 따졌을 때 세게 최대 도시인 상하이 (Shanghai)를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5시간 30분): 여행을 하기전 묵고 있던 호텔이 푸동 (Pudong, 상하이를 세로로 나누는 황푸강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가고자 하는 곳들이 멀지는 않았다. 호텔에서 아침 10시정도에 나서서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으로 떠난 시간이 오후 3시 반 정도였다.교통편: 친절한 동료의 학생이 너무 잘 날 데리고 다녀줘서 지하철보다는 모든 구간을 택시로 이동했다. 택시요금이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으나 상하이.. 2020. 1. 17. 하루/당일 혼자여행 - 중국 마카오 (Macau SAR China) 마카오 하루 여행 (2020년 1월) 2020년 1월에 마카오 특별행정구역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SAR)에서 반나절 약간 넘게 돌아다니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홍콩과 마찬가지로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출입국 절차가 중국본토와는 조금 다르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마카오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Sheraton Grand Macao Hotel, Cotai Central)에서 묵었는데 이 호텔은 코타이 스트립 (Cotai Strip)에서도 거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이동이 쉬워서 바로 옆 호텔이었던 시티오브드림즈 (City of Dreams)에서 호텔 셔틀을 타고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떠나서 다시.. 2020. 1. 17. 하루/당일 혼자여행 - 체코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 독일 드레스덴 출발 체코 프라하 하루 여행 (2008년 10월) 2008년 독일 드레스덴 (Dresden, Germany)에서 머물다가 하루 당일 일정으로 체코의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를 다녀오면서 본 수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드레스덴에서 묵던 호텔 (ibis)이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와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프라하의 홀레쇼비체 (Holešovice)역까지 간 뒤, 프라하 곳곳을 (밑의 지도를 보라) 하루 종일 걷고, 배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프라하 중앙역 (Praha Hlavní Nádraží)에서 다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드레스덴에 복귀. 너무 오래된 여행이고 기록이 변변..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Florida Keys)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하루 여행 (2012년 6월) 2012년에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에서 세븐 마일 브리지 (Seven Mile Bridge)를 거쳐 키웨스트 (Key West)에 다녀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마이애미 비치에서 묵고 있던 호텔에서 렌트카를 타고 열심히 왕복만 했다. 왕복 운전 시간만 약 7-8시간이다. 교통편: 미국, 그리고 플로리다, 즉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할 포인트에서는 차를 잠시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관광포인트: 운전, 즉 드라이브가 이 코스의 가장 흥미로운 관광포인트이다. 섬과 섬, 그리고 또 섬과 섬을 잇는 많은 다리들을 주위에 바다 말고는 아무 것도 안..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주립공원 (Redwood National and State Parks California)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주립공원 하루+ 여행 (2012년 7월) 2012년에 내가 살던 곳에서 당일로 갔다오기는 힘든 곳이라서 이틀에 걸쳐 레드우드 국립공원까지 갔다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5시간 +alpha):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주 목적지였던 톨트리스 그로브 트레일헤드 (Tall Trees Grove Trailhead)까지 쉬지 않고 운전하면 6시간 반에서 7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1시간 정도 떨어진 비지터 센터 (visitor center)인 Thomas H. Kuchel Visitor Center에 먼저 들러 퍼밋을 받고 트레일헤드에서 주차를 하고 하이킹을 2-3시간 정도해야한다. 대략 국립공원에서는 5시간 정도 소비를 한 것 같다.. 2019. 12. 3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