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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계획과 실행42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시드니 출발 멜번 하루 여행 (2018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의 멜번 (Melbourne)을 시드니 (Sydney)에서 출발해서 반나절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시드니에서는 에어비앤비 (Air B&B)를 통해 렌트한 조그만 아파트 같은 곳에 묵었는데 새벽같이 나와서 걸어서 공항으로 가는 전철역이 있는 다운타운으로 간 뒤 전철로 공항에 도착. 예매해둔 비행기를 타고 멜번에 도착,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멜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돌아왔다. 새벽 5시 정도에 숙소에서 출발해서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시드니 공항에 오후 5시 정도 도착.   교통편: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서 시내로 15.. 2019. 12. 23.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몽트뢰 시옹성 브베 (Montreux Chillon Castle Vevey Switzerland) 스위스 로잔 출발 몽트뢰, 시옹성, 브베 반나절 여행 (2019년 5월)  스위스의 로잔 (Lausanne)과 로잔에서 출발 몽트뢰 (Montreux), 시옹성 (Chillon Castle), 그리고 브베 (Vevey)를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로잔에서 지내던 호텔 (Mövenpick Hotel)에서 오후 4시 즈음에 출발해서 다시 로잔 기차역 (Lausanne Gare)로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경이었으니까 4시간 정도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시옹성도 오랫동안 보고, 몽트뢰 시내와 브베 시내를 잘 다녔다.  교통편: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시옹성이었기 때문에 로잔에서 갈 수 있는 경로를 알아보니 우선 몽트뢰로 가서 거기서 다.. 2019. 12. 1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고베 그리고 아리마 온천 (Kobe Arima Onsen Japan) 고베와 아리마온천 반나절 여행 (2019년 8월)  고베 (Kobe)와 아리마온천 (Arima Onsen)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고베에서 묵던 호텔 (Kobe Portopia Hotel)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산노미야 (Sannomiya) 버스터미널 (민트 고베, Mint Kobe)에서 6번 지역버스를 타고 아리마온천 (Arima Onsen)을 간 뒤, 다시 고베로 돌아와 고베의 기타노이진칸 (Kitano Ijinkan)을 둘러보고 다시 호텔셔틀로 호텔에 복귀. 오후 2시정도에 산노미야를 출발해서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 돌아오는 호텔 셔틀을 탔던 기억이다.  교통편: 산노미야에서 아리마온천을 가는 방법은 버스나.. 2019. 12. 1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히메지성 (Himeji Castle Japan) 고베 출발 히메지성 반나절 여행 (2019년 8월)  히메지성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고베 (Kobe)에서 묵었던 호텔의 위치가 공항과 시내의 중간 쯤에 있었지만, 큰 호텔이어서 그런지 공항과 시내를 다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쉽게 시내로 나갈 수 있었다. 고베 교통의 중심인 산노미야 (Sannomiya) 기차역에서 오전 7시41분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히메지성 (Himeji Castle)을 보고 난 후 다시 산노미야 기차역으로 오전 11시 36분에 도착했다. 교통편: 산노미야에서 히메지로 가는 JR라인은 자주 있는 편이다.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기차가 통과하는 역들이 학교와 직장이 많은지 아침에 갈 때는 학생들과 .. 2019. 12. 16.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영국 리버풀 (Liverpool) 맨체스터 출발 리버풀 반나절 여행 (2019년 10월)  리버풀을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소요시간 (약 6시간 반): 영국 맨체스터에 있을 때 반나절 동안 리버풀을 여행한 경로이다. 맨체스터 빅토리아 기차역에서 오전 11시56분에 출발해서 빅토리아 역에 오후 6시30분에 도착.  교통편: 40분이 조금 안 걸리는 맨체스터 빅토리아 (Manchester Victoria)에서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Liverpool Lime Street) 기차역까지 가는 편을 이용했으며 왕복 £7.00이 들었다. 리버풀에서는 계속 걸어다녔기 때문에 다른 교통비는 들지 않았다.  관광포인트: 주로 방문한 관광지를 꼽아보자면 테이트 리버풀 (Tate Liverpool) 현대미술관.. 2019. 12. 15.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글래스고 (Edinburgh Glasgow Scotland) 지금 내가 여기에 기록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여행 (또는 방문)은 거의 다 정말로 짧은 시간으로 다녀온 것들인데, 생각나는대로 어떤식으로 여행루트를 짰으며 동선이 어땠는지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를 렌트한 경우도 한두번 있었지만 주로 기차와 버스를 이용했고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는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에 꽤 많은 것을 짧은 시간이라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게 언제나 행복했다. 좋은 기억들을 잘 새겨보는 것 또한 행복이라고 느끼기에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글쓰기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우선 가급적 최근인 영국부터 시작해 보자.  맨체스터 출발 에딘버러-글래스고 하루 여행 (2019년 10월)  에딘버러와 글래스고를 여행하면서 찍은 여러 사진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소요시간..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