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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위스 바젤 현대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2016년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했던 스위스 바젤 (Basel)이어서 그런지 이번에 스위스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있었을 때 주저없이 바젤행을 택했다. 많은 곳을 둘러보면 좋았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가장 가고 싶었던 현대미술관 (Kunstmuseum Basel)에만 갔다. 또한 시간이 적당한 편이어서 미술관 관람을 하고 미술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까지 하는 계획이었다. 숙소가 있던 베른 (Bern)에서 렌터카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우선 미술관 앞의 유로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차를 가지고 스위스의 다른 곳도 많이 갔는데 주차하기가 아마 가장 편한 장소였던 걸로 기억을 한다. 2016 스위스 바젤 (Basel Switzerland)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체류 중 파리만큼.. 2025. 3. 31.
2019 로잔 올림픽 박물관 (Musée Olympique, Lausanne Switzerland) "로잔"이라는 이름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유는 여기가 올림픽과 밀접환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올림픽평의회 (IOC)가 있고 그에 걸맞게 올림픽 박물관도 존재한다. 로잔이 동네가 너무 예뻐서 제네바호수의 강변만 열심히 걸어도 감성이 넘치긴 하지만 여행으로 온 거라면 올림픽 박물관을 방문해 보는걸 적극 추천한다. 서울, 평창 올림픽 관련 전시물도 상당히 많이 있는 곳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 쓰여졌던 성화.  역대 올림픽에서 쓰여졌던 성화의 모습도 가지가지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 인형이 귀엽게 인사를 한다.  올림픽이 열렸던 몇몇 곳의 모형들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올림픽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착용했던 의상이나 장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원조.. 2025. 3. 30.
2016 바젤 현대 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전혀 계획이 없었던 스위스의 바젤을 찾아갔다. 바젤에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미술관으로 갔다. 바젤현대미술관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동상들이 바로 얼마 전에 본 로댕의 작품이어서 신기했다. 파리의 로댕미술관에서도 똑같은 걸 봐서 여기도 좋은 미술관일거라는 느낌이 왔었는데 역시 전시물이 아주 훌륭했다. 피카소의 작품이 상당히 많았다. 2016년에 방문했을 때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2025. 3. 2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Jungfrau Interlaken Switzerland) 스위스 빌리겐 출발 융프라우/인터라켄 하루 여행 (2012년 4월)  스위스 취리히 (Zurich) 근교에 있는 빌리겐 (Villigen))에서 출발, 인터라켄 (Interlaken)으로 가서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까지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융프라우반 (Jungfraubahn) 산악열차편을 이용해서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약 2시간 운전을 해서 인터라켄에 도착한 뒤 8시간 정도 인터라켄/융프라우에서 시간을 보냈다. 올 때도 한 2시.. 2019. 12. 2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바젤 프랑스 콜마 (Basel Switzerland Colmar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스위스 바젤과 프랑스 콜마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의 바젤 (Basel)과 프랑스의 콜마 (Colmar)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원래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의 바젤을 반나절 정도만 놀다 올 계획이었지만 콜마를 가면서 도중에 계획이 변경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아침 8시 41분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바젤에 도착, 바젤에서 오후 3시정도까지 놀다가 기차로 프랑스 콜마로 이동 해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해가 일찍 질 시기라서 오후 5시 정도 까지가 여행을 한 시간이다. 다시 스트라스부.. 2019. 12. 24.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몽트뢰 시옹성 브베 (Montreux Chillon Castle Vevey Switzerland) 스위스 로잔 출발 몽트뢰, 시옹성, 브베 반나절 여행 (2019년 5월)  스위스의 로잔 (Lausanne)과 로잔에서 출발 몽트뢰 (Montreux), 시옹성 (Chillon Castle), 그리고 브베 (Vevey)를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로잔에서 지내던 호텔 (Mövenpick Hotel)에서 오후 4시 즈음에 출발해서 다시 로잔 기차역 (Lausanne Gare)로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경이었으니까 4시간 정도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시옹성도 오랫동안 보고, 몽트뢰 시내와 브베 시내를 잘 다녔다.  교통편: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시옹성이었기 때문에 로잔에서 갈 수 있는 경로를 알아보니 우선 몽트뢰로 가서 거기서 다.. 201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