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날에 비가 언제 올지 모르는 그런 우기에 그래도 근처인 베트남 호치민시를 갈 일이 있었기 때문에 갈 수 있었던 그런 여행이었다. 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는 "캄보디아" 여행이 아니라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앙코르 유적을 보러 간 것이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Phnom Penh)의 경우 특히 한국인 상대로 위험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서 "멀리까지 간 김"에 수도에도 가고 유적도 가고 그런 여행을 계획한 게 아니었다. 다행히 호치민시에서 직항으로 곧장 앙코르 유적이 있는 시엠립 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여행지: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 유적 (2박 3일) -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사우스게이트, 바이욘, 바푸온, 코끼리테라스/레퍼왕테라스), 타프롬, 프레아칸, 반테이스레이 (Angkor Wat, Angkor Thom (South Gate, Bayon, Baphuon, Terrace of the Elephants, Terrace of the Leper King), Ta Prohm, Preah Khan, Banteay Srei)
2025 캄보디아 시엠립 (Siem Reap Cambodia)
앙코르 유적지 관광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시엠립시 자체의 관광은 거의 못했다. 우선 앙코르 유적지를 관광하기 위해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해서 티켓을 파는 곳을 들렸는데 여기는 하나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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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 (Angkor Wat Siem Reap Cambodia)
베트남 호치민시에서의 일정을 다 마치고 여기 오기 전부터 지도를 보면서 생각했던 캄보디아의 국가유적인 앙코르와트 (Angkor Wat)를 보러오게 되었다. 2025 베트남 호치민시 여행 (Travel to Ho Chi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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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톰 사우스게이트 (South Gate Angkor Thom Siem Reap Cambodia)
앙코르 유적지 관광을 계획할 때 우선 스몰(서킷)/Small (Circuit)투어를 생각했다. 2박3일 일정이어서 하루를 온전히 유적지 관광에 쏟고 그 다음날은 좀 시엠립 동네에서 놀 생각이었다. 결국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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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톰 바이욘 사원 (Bayon Temple Angkor Thom Siem Reap Cambodia)
앙코르유적 스몰(서킷)투어는 앙코르와트 (Angkor Wat)를 지나 앙코르톰 (Angkor Thom)을 사우스게이트 (South Gate)를 통해 들어와 계속된다. 앙코르톰에서는 대부분 여러 사원 중에서 바이욘 (Bayon)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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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톰 바푸온 사원 (Baphuon Angkor Thom Siem Reap Cambodia)
앙코르 유적 스몰(서킷)투어 중 하일라이트는 아무래도 앙코르와트 (Angkor Wat)이겠지만 크메르왕국의 수도역할을 한 앙코르톰 (Angkor Thom)에서 만날 수 있는 사원들도 굉장하다. 사우스게이트 (S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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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톰 코끼리테라스/레퍼왕테라스 (Terrace of the Elephants Terrace of the Leper Ki
앙코르유적의 앙코르톰 (Angkor Thom)를 구경할 때 대개 마지막으로 들리는 곳이 이 지역이다. 바푸온 (Baphuon)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바이욘 (Bayon)에서 시작해서 걸어서 쭉 다 둘러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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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타프롬 (Ta Prohm Temple Siem Reap Cambodia)
앙코르 유적 스몰(서킷) 투어 중 앙코르와트처럼 유명한 곳은 바로 이곳이다. 타 프롬 (Ta Prohm)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사원은 현대인들에게는 툼레이더 (Tomb Raider) 사원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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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프레아 칸 (Preah Khan Temple Siem Reap Cambodia)
앙코르 유적 스몰(서킷) 투어를 할 때는 날씨가 덥고 습하긴 했어도 최소한 비는 잘 피했는데 그 다음날 "미니"그랜드(서킷) 투어의 일환으로 프레아 칸 (Preah Khan)을 방문을 했는데 이날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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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캄보디아 시엠립 반테이 스레이 (Banteay Srei Siem Reap Cambodia)
앙코르유적 그랜드(서킷) 투어에 가끔 포함이 되는 반테이 스레이 (Banteay Srei - 발음을 여러번 들어봤는데 반테이 스레이가 어느 정도 근접한 것 같다)를 마지막으로 1.5일간의 앙코르 유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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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8월말. 정말 따로 시간을 내서 간다면 조금은 선선한 2-3월 정도가 좋을 것 같다. 12-1월은 성수기라 사람도 많고 가격도 많이 비싸다.
비행편: 원래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하는 행사를 마치고 가는 거라서 비행편은 호치민시에서 캄보디아 시엠립 왕복편을 구했다.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이 그래도 가장 좋은 옵션이었다. 세계적인 관광지라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좀 센 편이었다고 본다. 약 $300 정도 지불했다.





시엠립 공항은 거의 중국 자본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 중국인들의 관광수요가 높아서 장기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판단한 것 같다. 좀 기사를 읽어보니 이익을 나눠같는 식으로 해서 자본을 빌려주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일시적인 것 같지만 중국 베이징 전경 사진이 전시되어 있기도 했다.







일정: 관광을 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활용했다. 우기라 비를 피하는건 운에 맡기고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괜찮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그 다음날 부터 이틀간 호텔를 통해서 기사가 딸린 차량을 대여해서 스몰서킷 (Small Circuit)투어인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타프롬을 먼저 방문하고, 그 다음날은 폭우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그랜드서킷 (Grand Circuit)의 일부분인 프레아칸 그리고 반테이스레이를 여행했다. 2박 3일이었지만 3일째 다시 호치민시로 가는 항공편이 저녁시간이었기 때문에 2일은 거의 온전히 유적지 감상에 쓸 수 있었다.
대중교통: 대중교통이라봐야 툭툭 (Tuk Tuk)이 있지만 우기이기도 하고 날씨가 아주 더웠기 때문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차량을 선택했다. 툭툭은 호기심에라도 타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 줄 알았지만 정말 날씨 때문인지 전혀 생각이 없었다.
숙소: 캄보디아 자체가 여행에 구설수가 많은 시기라서 그래도 세계적인 관광지는 좀 괜찮겠다 싶어서 별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숙소는 이런저런 건강/치안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5성급에서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 곳으로 정했다. FCC Angkor by Avani (FCC 앙코르)라는 규모는 좀 작은 호텔이었다. 극비수기라서 2일 숙박 가격으로 $250 정도를 지불했다. 성수기에는 하룻밤에 $500은 쉽게 넘기는 것 같다.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방은 아주 크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데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꾸며놓아서 보기에 좋았다. 1층 방에서는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비수기의 좋은 점이 좋은 호텔에 가격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음식/식사: 베트남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게 아니고 아마 운동량이 확 줄어서가 더 맞는 말이다) 살이 확실히 불은 것 같아서 음식을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호텔에서 먹는 아침 식사는 꽤 만족스러웠고, 저녁도 내돈내산에 평이 좋은 곳으로 골라서 갔기 때문에 평균이상이었다고 본다. 하지만 역시 관광지 안에서 해결해야 했던 점심식사는 "현지식"을 표방했지만 그냥 그랬다. 되게 작은 커피를 파는 노점상 같은 곳을 간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커피를 만드는 친구가 제대로 배운 티가 나서 커피를 아주 잘 만들어줘서 오히려 놀랐다. 가격도 여행객 상대의 큰 가게보다 거의 반 값이었다 (커피종류에 관계 없이 $1.5를 받았다).
비용: 전체 비용은 캄보디아의 비교적 저렴한 물가를 고려하면 아주 비싼 수준인데 세계적인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비수기였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을 지불했다고 생각한다. 항공편 (약 $300), 호텔 (약 $250), 차량이용료 (약 $400 - 두명이 나눠내서 일인당 $200), 식비 (두번의 점심, 두번의 저녁 다 약 $20 정도씩 썼으니 약 $80), 즉 다 더하면 일인 기준으로 $850을 쓴 셈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 환율을 고려하면 약 ₩120만원 정도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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