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8 2020 중국 마카오 (Macau SAR China) 2020년 마카오 (Macao or Macau)를 가게 된 이유는 지인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멀어서 이런 저런 문제로 쉽게 떠날 수 없는 행선지여서 몇 년간 망설이다가 이번에는 어떻게 갈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멀리 가는 김에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지인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 계획을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콩, 그리고 마카오로 가서 상하이 (Shanghai)로 갔다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총 4박 7일로 잡았다. 상하이가 근처라고 하기에는 멀어서 비행기로 이동을 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홍콩이 본사인 캐새이 퍼시픽 (Cathay Pacific) 항공편으로 우선 홍콩국제공항 (HKG,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or HKIA)에 도착. 오랫동안 타고온 에어버스.. 2020. 1. 14. 하루/당일 혼자여행 - 체코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 독일 드레스덴 출발 체코 프라하 하루 여행 (2008년 10월) 2008년 독일 드레스덴 (Dresden, Germany)에서 머물다가 하루 당일 일정으로 체코의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를 다녀오면서 본 수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드레스덴에서 묵던 호텔 (ibis)이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와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프라하의 홀레쇼비체 (Holešovice)역까지 간 뒤, 프라하 곳곳을 (밑의 지도를 보라) 하루 종일 걷고, 배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프라하 중앙역 (Praha Hlavní Nádraží)에서 다시 두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드레스덴에 복귀. 너무 오래된 여행이고 기록이 변변..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Florida Keys) 플로리다 키스 키웨스트 하루 여행 (2012년 6월) 2012년에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에서 세븐 마일 브리지 (Seven Mile Bridge)를 거쳐 키웨스트 (Key West)에 다녀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마이애미 비치에서 묵고 있던 호텔에서 렌트카를 타고 열심히 왕복만 했다. 왕복 운전 시간만 약 7-8시간이다. 교통편: 미국, 그리고 플로리다, 즉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 할 포인트에서는 차를 잠시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관광포인트: 운전, 즉 드라이브가 이 코스의 가장 흥미로운 관광포인트이다. 섬과 섬, 그리고 또 섬과 섬을 잇는 많은 다리들을 주위에 바다 말고는 아무 것도 안..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주립공원 (Redwood National and State Parks California)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주립공원 하루+ 여행 (2012년 7월) 2012년에 내가 살던 곳에서 당일로 갔다오기는 힘든 곳이라서 이틀에 걸쳐 레드우드 국립공원까지 갔다오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5시간 +alpha):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주 목적지였던 톨트리스 그로브 트레일헤드 (Tall Trees Grove Trailhead)까지 쉬지 않고 운전하면 6시간 반에서 7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1시간 정도 떨어진 비지터 센터 (visitor center)인 Thomas H. Kuchel Visitor Center에 먼저 들러 퍼밋을 받고 트레일헤드에서 주차를 하고 하이킹을 2-3시간 정도해야한다. 대략 국립공원에서는 5시간 정도 소비를 한 것 같다..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 2019. 12. 30. 하루/당일 혼자여행 -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근교 하루 여행 (2012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 North Carolina)에서 출발 근교인 블루리지 파크웨이 (Blue Ridge Parkway)와 애쉬빌 (Asheville)에 있는 빌트모어 에스테이츠 (Biltmore Estates) 그리고 침니락 주립공원 (Chimney Rock State Park)까지 다녀왔다. 샬럿 근교인 이런 곳들을 다니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샬럿에서 아침 7시 정도에 출발, 두시간 정도 걸려서 애쉬빌의 빌트모어 에스테.. 2019. 12. 2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