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155 2021 시애틀 워싱턴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Washington) 씨애틀, 씨애를 이런 식으로 발음해야 좀 더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도시인 시애틀 (Seattle)을 이번에는 짧지만 휴가를 내어서 나녀왔다. 3박 4일이었는데 최장기 정도는 아닐지언정 순수휴가를 이런식으로 써본게 정말 두번째인가 그렇다. 시애틀은 정확히 몇 번을 방문했지는 모르지만 이 블로그에 벌써 4번의 글이 있는 걸 보니 시카고, 워싱턴DC와 더불어 미국내에서 가장 많이 가 본 도시가 아닐까 싶다. 이번 휴가를 이뤄낸 이유는 워싱턴대학교를 보고 싶다는 동행인 때문이어서 대학 캠퍼스에서 시간을 꽤 많이 보냈다. 대학캠퍼스를 실컷 구경을 하고 그 다음날에는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시애틀 센터 (Seattle Center)를 갔다. 시애틀 센터라고 하면 생소하겠지만 스페이스니들 (Space Ne.. 2021. 11. 5. 방문지 타임라인 (Timeline of Visited Places)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 사진이 남아 있는 방문한 곳들을 역시간순으로 기록해보았다. 어찌보면 수동으로 작성한 사이트맵이다. 시간 순이 아닌 지역별 정리는 이곳에 해두었다. 여행지 한눈에 보기블로그의 특성상 장소별로 쉽게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 이 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즉, 2006년 이전) 디지털 사진을nobeldream.tistory.com2024년 12월(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Chicago Illinois) 2024년 11월(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Cambridge Massachusetts)(미국) 메인 포틀랜드 (Portland Maine) 2024년 10월(미국) 플로리다 탬파 .. 2020. 3. 13.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하코네 (Hakone Japan) 교토 출발 일본 하코네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나라, 오사카 난바, 하코네, 그리고 요코하마 등지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12시간): 숙소가 있던 교토에서 출발해서 일주일간 쓸 수 있는 JR패스를 이용해서 좀 멀리가보면 어떨까 싶어서 오히려 도쿄와 더 가까운 하코네 (Hakone)행을 계획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돌아왔는데 지금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지만 이런 저런 데이터를 놓고 보니 11시간 이상은 썼던 것 같다. 교토에서 하코네 유모토 역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리고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해서 하코네여행의 코스가 거의 동일해서 2시간 모든 코스를 소화해서 하코네-마.. 2020. 1. 2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나라, 오사카 (Nara Osaka Japan) 교토 출발 일본 나라, 오사카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나라, 오사카의 난바, 요코하마, 하코네 등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숙소가 있던 교토에서 출발해서 미리 구입해두었던 JR패스를 쓰기 위해 많이 돌아다닌 곳 중에 하나인데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사진에 기록이 된 데이터를 토대로 보면 약 6시간을 소요했던 것 같다. 나라를 먼저 갔다가 오사카를 전부 안보고 난바 (Namba 역에서 내려서 시장같은 조그만 식당가에만 들어갔다가 다시 교토로 돌아왔다)을 아주 잠시 걸어다녔다.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걷는게 힘들어서 그랬던 기억이다.교통편: JR패스를 이용해서 JR (Japan R.. 2020. 1. 20.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교토 (Kyoto Japan) 일본 교토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다른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교토의 몇 군데를 보려고 나간 이날은 출발할 때 비가 엄청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란덴이라는 전차라인을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사서 먼 곳은 이동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약 4시간 정도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교통편: 란덴 (Randen) 전차로 먼 곳을 왔다갔다 했다. 아라시야마를 제일 먼저 갔다가 여기저기를 갔기 때문에 교토 시내에서 꽤 먼 곳에 있는 아라시야마여서 교통편이 필요했다. 킨카쿠지와 료안지 사이는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즈음이라 비가 그치.. 2020. 1. 19. 하루/당일 혼자여행 - 미국 보스턴 (Boston Massachusetts) 보스턴 하루 도보여행 (2008년 9월) 2008년 9월에 보스턴에 있는 동안 반나절의 시간을 내서 보스턴와 캠브리지 지역을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보스턴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의 호텔에 있다가 보스턴을 처음 오는 거라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호텔에서 나서서 보스턴을 즐기는 방법 중에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을 선택해서 나갔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록을 보니 프리덤 트레일과 캠브리지 지역의 학교들을 보고 돌아온 시간을 다 합하면 약 6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12시에 나서서 저녁 6시정도에 돌아오는 일정.교통편: 전철/지하철과 도보가 전부이다. 특별히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는 곳만 다녀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다. .. 2020. 1.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